검찰 일 존나 잘한다ㅋㅋ
이재명 대선자금 압수수색 과정에서 5만원권, 1만원권이
어떤 구성으로 전달됐는지까지 검찰이 다 파악한 상태라고 함.
현재 구속영장 발부된 김용 혼자서만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
남욱과 유동규는 이미 진술도 일치하고
당시 돈이 건네진 시기와 장소가 기재된 메모도 확보됐다고.
작년 2월, 김용이 유동규에게
이재명의 대선을 위해서 20억의 준비자금이 필요하다고 요구함.
유동규는 이걸 대장동 키맨 중 남욱에게 전달했고,
남욱은 또 천화동인 4호의 회계를 담당하던 이모씨에게
돈을 마련하라고 지시함.
그리고 이 이모씨는 또 정민용을 여러차례 만나 총 8억을 건넴.
정민용은 성남도공에서 실장자리까지 맡았던 사람이었음.
근무태만을 427번이나 걸려서 해고를 당하자
정민용은 부당해고라면서 구제신청서를 제출했음.
그리고 본인을 해고하지 말아야 할 2가지 이유를 기재함ㅋㅋ
첫째, 본인은 이재명이 시장으로 있는 성남시에 대장동으로 1800억을 벌어다 줬다
둘째, 이재명이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는데 본인이 큰 기여를 했다
그리고 정민용은 유동규와 함께
페이퍼 컴퍼니 '유원홀딩스'를 세우고 동업을 한 가까운 사이였음.
이 유원홀딩스는 이렇게 오가는 대장동의 뒷돈을 세탁하기 위해서 만든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유령회사였고.
이런 정민용에게 남욱한테서 지시를 받은 이모씨는
어느 날은 지하주차장에서 현금이 든 가방으로,
어느 날은 오피스텔에서 현금 다발로 여러 차례에 걸쳐 총 8억을 줌.
정민용은 그 8억을 유동규에게 전달했고,
유동규는 다시 처음 이재명의 대선자금을 요구했던 김용에게 최종적으로 준 거고.
그리고 돈을 주고받을 때는
항상 사람들 눈을 피하기 좋은 지하 주차장이나 오피스텔에서 만났다고 함.
검찰은 이렇게 여러 사람을 거쳐, 여러 방법으로,
은밀한 장소에서 자금을 주고받은 것 자체가,
이 자금과 관련있는 사람들이 불법자금이란 것을
이미 인식했을 가능성이 커서 범행동기로 보고 있다고 함.
근데 저 과정에서 이혼 때문에 돈에 쪼들렸던 유동규가
8억 중 1억을 빼돌리고 김용에게 7억만 전달했다고.
그리고 그 해 9월부터 대장동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하자,
김용은 이를 의식해서인지 받은 돈 7억 중에서 1억을 유동규에게 돌려줌.
검찰은 돌려준 1억도 불법자금 인식으로 보고 있고ㅋㅋ
감방에서 제대로 회개하고 나온 유동규 인터뷰
"내가 검찰에서 다 얘기할 거다" ㄷㄷㄷㄷㄷㄷ
유동규 : 의리?ㅋㅋ 이 세계는 그런게 없더라 내가 착각 속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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