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링스타.. | 22/10/22 02:27 | 추천 26

카카오 플래폼으로 10년 해먹었으면 많이 해먹은거다 +1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5652334

10년전 고작 자본금 107억짜리가

카카오톡 10년전에는 카카오톡에 광고 넣으면 쿨하지 않아서

절대로 도입하지 않는다고 뜬금 없는 공지를 내더니 이제는 1년에 광고로만 7~8천억은 족히 꿀빨고 있음

죄다 카카오 아이디 연동시켜서

이렇게 10년전에는 자본금 투자자들 다 끌어 모아서 100억짜리 내외 업체가

온갖 문어발식 사업 확장으로 제재도 안받고 꿀빨며 온갖 계열사 쪼개기 주식상장하고

작년까지 삼성 이재용을 제치고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가 우리나라 부자 1위를 찍어 버림

카카오 계열사들 지분들 보면 죄다 중국 자본

거기다 뭔놈의 카카오에는 공동 대표들이 많은지 . 이번에 카카오 서버 터지고

카카오 공동 신임 대표로 있는 사람이 서버 먹통 사태 책임 진다더니

슬그머니 발빼듯 사퇴 ㅋ

슬그머니 발뺀 카카오 공동대표 였던 남궁훈이라는 저사람은

다름 아닌 카카오게임즈에 주식 보유지분만 3%가량

240만주나 쥐고 있는데 . 주식으로만 900억원치 ㅋ

카카오 대표이사라는 사람들이 다들 죄다 이런식임

문어발식 확장으로 문어발식 쪼개기 상장하면 돌려 먹듯 한명식 꿀빨 듯 거쳐가는 셈이지

상장만 되면 온갖 스톡옵션으로 걍 꿀빠는거

그리고 카카오 쪼개기 주식상장한 주식들의 공통점들이 있더라

하나같이 같은 공통 점 였는데 주식 상장되면 매년 수천 만주식 주식 수량을 늘리는 식인데

그렇게 카카오내 대표이사들이나 임원들 관련인들이 싼 가격에 주식을 매입하는 식의

숟갈 올리는게 발견 됨 .

통계란건 무시 할 수가 없다 이기 . 통상 플래폼 이란건 짧게는 4~5년 길게는 10년 주기의

유행이란게 있고

어느 순간 차츰 잊혀지듯 생명력이 끝나는거 . 과거에 핫했고 유행했던 플래폼들이 다 그런식 였고

온갖 투자 다 받아서 자본금 100억짜리가 카카오 메신져 플래폼으로

10년간 개꿀 빨았으면 솔까 과할 정도로 많이 꿀빤거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카카오가 지금 하고 있는 문어발식 쪼개기 주식 상장주들은

털어 먹기 위함으로 상장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임

내가 한가지 존나 어이 없는거 말해줄까? 카카오 페이는 주식상장 이전에도

적자였고 주식 상장 되고 나서도 적자임. 금년까지 5년 만성적자에 내년에도 마찬가지

적자 지속. 카카오 페이가 엄청 대단 한것 같제?.. 실상은 카카오 페이로 결제되는 금액이

네이버페이의 반에 반 가량 밖에 안되는 수준이다 .

카카오톡의 아이디 연동 방식으로 코흘리개 걍 회원수만 왕창 늘렸다 뿐이지
내실이 없다는거임. 깡통계좌들이 수두룩하고

카카오뱅크도 마찬가지임. 아마 금년 실적은 전년도 실적 밑으로 밑돌 가능성이 큼
카카오 뱅크도 심각한게 100퍼센트에 가까운 개인 .가계 대출임

그렇다 보니 카카오뱅크 대출 계좌의 70%가까이는 이른바 깡통계좌란거
이거 존나 심각한거다 . 앞으로 금리가 점점 더 높아 지는시기라

카카오뱅크의 금융사업으로는 수익을 지금보다 늘릴 수가 없는 구조란거 .

심히 유동성 자금 감당이 되는지도 의문

그외도 카카오페이는 불공정거래 독과점 소지도 있다는 점인데

쇼킹했다. 요즘은 과거보다 우편 발송보다 전자 이메일로 우편발송 비용들을 절감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그렇다보니 정부관련 기관이나 거기에 예속된 기관들에서 보내는 알림 서비스나 .전자문서 같은것도

카카오로 발송하는 경우가 잦더라 .근데 그게 왜 문제냐고? 편의상으로 봤을때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보통 문자로 본인 인증을 하든지 .공인인증을 하는 식인데 . 카카오 이것들은 교묘하게 카카오페이로

이런 알림 서비스나.전자문서 등등을 . 자사 계열 카카오페이로 연동시켜서 카카오페 금융 공인 인증을

받도록 해버리는식임. 그럼 카카오페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카카오페이를 귀찮아도 설치해야되고

손쉽게 카카오페이 회원 유치하는 식. 이거 충분히 불공정거래 독과점 소지가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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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플래폼으로 10년 해먹었으면 많이 해먹은거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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