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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 역사상 최악의 치욕은 다름 아닌
오랑캐라 멸시하던 여진족들에게 쳐발려서 나라가 망하고 2명의 황제와 황족들이 포로로 잡혀가 시신도 찾지 못했다는 정강의 변(정강지변:靖康之變)인데, 이게 한국사 역대 최악의 왕조인 이씨조선의 왕들 중에서도 최악 OF 최악이라 여겨지는 인좆 새끼가 싸질렀던 삼전도의 굴욕보다 몇 배는 더 치욕적으로 한족의 대가리가 박살나버린 사건이었음.
송나라가 쳐 망해버린 이후 짱깨의 나머지 잔당들은 남송이란 나라를 재건하지만, 위 사건으로 인해 동아시아 국제사회에서 통용돼 오던 기존의 한족 중심 천하 질서가 완전히 붕괴돼버렸기 때문에 천하의 중심을 자처하던 한족의 송나라가 여진족 금나라에게 신하로서 복종하고 책봉을 받는 제후국 신세로 전락하게 되는데... 이때의 기록들을 살펴보면, 금나라에 잡혀간 뒤 노예로 전락했던 한족들이 정말 말도 못 할 정도로 처참하게 죽어나갔다고 한다. 심지어 한겨울에도 빨가벗긴 채 일을 시켜서 얼어 죽은 짱퀴벌레들의 사체가 산처럼 쌓였고, 그 모습을 본 여진족의 귀족 여성들이 너무 안쓰러운 나머지 가끔 얇은 천을 던져주기도 했다고 함. 기고만장해서 건방 떠는 현재의 중공 짱깨들을 생각해 보면 정말 상상이 안 가는 그림이지.
그 런 데, 그 와중에 진짜 골 때리는 건 뭔 줄 아냐?
이 여진족이 바로, 고려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완안부를 중심으로 반란을 일으키자 약 20만 대군(30만이라는 주장도 있음)을 앞세워 진압에 나선
고려국의 척준경이 소드마스터 만렙을 찍고 무협지를 써버렸던, 즉 고려의 제후국이었던 그 여진족(여진정벌: 女眞征伐)이라는 사실이다ㅋㅋ... 당시 고려와 싸운 여진의 전력은 그야말로 금나라를 건국한 영웅들이 총 출진 했던 국력을 몰빵한 올스타전이었고, 시기 자체가 정강의 변이랑 몇 년 차이도 안 남. 고려가 동북 9성 돌려주고 여진이 평생 고려에 조공을 바치겠다고 맹세했던 게 11
09년, 아골타의 금나라 건국이 11
15년, 정강의 변이 11
26년의 일이니까. 이러니 척준경 사극이 나올 수가 없지ㅋㅋ 짱깨들이 쪽팔려서 이걸 만들도록 가만히 두겠냐? 고구려-고려 시대 사극을 제작하는 자체가 짱깨들에게는 발작 버튼이다 이거야ㅋㅋㅋ
제대로 만들어서 뿌리기만 하면 바퀴벌레 눈알이 터지고 오장육부가 롤러코스터 타는 상황이 벌어질 수밖에...
한줄 요약: 만드는 순간 중공 짱깨들이 거품 물고 발작할 게 두려운 친중좌파 문화계 어른신들이 불편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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