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 찔리는 와중에도 총기 안 뺏기려고 저항하던 병장과 일병 ㄷㄷ..
15년 형 받고 두 달 뒤 벌써 출소 ㄷㄷ
이런 짓을 한 이유는 어이없게도 변심한 애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세상이 놀랄 만한 범죄를 저지를 정도로 몰락한 모습을
옛 애인이 보고 괴로워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한다
사업에 실패하고 월세가 8개월이나 밀릴 정도로 경제난에 빠진데다
애인한테 까지 차이자, 절망에 빠지고 세상에 대한 불만을 품으며
자포자기 상태로 저지른 어처구니없는 범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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