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5년차히키백수 통닭집에서 국물닭발에 혼자 소주2병 마셨는데 집 와서 엄마 안아드렸다...
엄마가 술주정 하지말고 방가서 자라했는데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엄마고 지금까지 못해드려서 죄송하다고 처음으로 엄마 2번 안아드렸는데 화장실 갔다오니까 엄마 눈시울 붉으시더라..
그거보고 더욱 죄송해서 방 가서 소리없이 눈물흘렸다..
우리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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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02 | 22/10/23 | 조회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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