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대구 수성구에
김경식이라는 남자가 살았어요.
그 남자는 배가 너무 고파서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강아지 밥그릇들을 훔쳐
모닥불에 끓여서 먹다가
심술 많은 노인이 눈치를 채
그 개 밥그릇 안에 쥐약을 탔답니다.
평소와 다를것 없이
김경식씨는 개 밥그릇들을 훔쳐 먹던 중
사망하였고 그 광경을 본 수성구 시민들이
김경식씨를 추모하고자 경식이죽이라고 불렀고
오리지날 사투리로 "갱시기죽"이 탄생되었답니다.
[0]
세타가야가족살인사건 | 22/10/21 | 조회 9[0]
이씨조선미화멈춰 | 22/10/21 | 조회 11[0]
임청하 | 22/10/21 | 조회 2[0]
태양신NIKA | 22/10/21 | 조회 40[0]
땅콩과생맥주 | 22/10/21 | 조회 19[0]
임청하 | 22/10/21 | 조회 14[0]
대구rule | 22/10/21 | 조회 3[0]
아브라카다부랄 | 22/10/21 | 조회 9[0]
흰별 | 22/10/21 | 조회 21[0]
과거집착 | 22/10/21 | 조회 7[0]
연길내고향 | 22/10/21 | 조회 8[0]
KimchSOROS | 22/10/21 | 조회 1[0]
장신녀페티쉬 | 22/10/21 | 조회 5[0]
깜깜무소식식식 | 22/10/21 | 조회 24[0]
빅센터 | 22/10/21 | 조회 6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