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국감은 언제나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대표라는 걸 무기 삼아
정부 인사들이 국회의원들한테 말도 안되는 헛소리 들으면서
잘못한 시늉이라도 해야 되는 자리였고 국회의원들은
그걸로 자기 홍보하는데 쓰는게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번 정부 인사들, 특히 윤석열이 중용한 검사 출신들은 기개가 다름.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카리스마 ㅎㄷㄷ
범죄자와는 상종 안하는 한장관님.
그리고 원조...
원래 국감장에서 저러면
같은 당 의원들까지 같이 들고 일어나서 태도 탓하고
국민의 대표 무시하는건 국민을 무시하는거라고 개난리 치는데
어느 순간부터 박주민 기동민 같은 간잽이는 지 할만하고 아닥하고
막내 김남국이만 짬안되서 개기다가 자꾸 굴욕영상만 만들고
박뿜계도 첫등장하는 사람한테 소리치다가 아니다 싶은 깨갱함.
내로남불 빨갱이 민주당 새끼들한테 당하기만 하고
맨날 여론 무섭다고 실실 넘어가던 애들 보다가
이런 전투력을 보여주니 보수 지지자들이 좋아하는 이유고!
아군에 총만 쏴대는 유승민이나
중도표 얻으려고 좋은게 좋은거지 하는 오세후니
간철수가 평생 안되는 이유다.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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