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경기도지사 선거 후원금 반환 소송>
강용석 경기도지사 선거 후원금 반환 소송을 시작합니다.
소송 편의상 아래 윤미향 사건처럼 반환 소송 대책 모임을 결성해서 소송 수행을 하려고 합니다.
강용석씨는 지난 경기도지사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나와 1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준 선거후원금을 아래 윤미향 사건 만큼이나 기가 막히게 사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1. 가족회사 준컴으로 집행한 수억원의 선거 비용
2. 총괄선거본부장이었던 권유씨 개인 법인으로 집행한 5500만원의 용역비
3. 하얏트 호텔에서 100만원이 넘는 식대를 사용한 것을 비롯하여 김혜경 초밥 30인분을 넘어서는 하루 150만원어치 처묵처묵한 것 등 후보자 식대 내역
4. 기타 압구정 현대백화점 등에서 수십만원씩 결제하고 영수증을 분실한 내역
등에 대해 선관위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원금 반환 소송에 단기 소멸시효가 적용될 우려가 있어 관계자분들 도움을 받아 소를 제기하고 청구를 확장할 예정이나 원고 추가는 어려울 수 있으니 반환 소송을 하려는 당사자들(원고) 신청 절차를 빨리 정리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많은 후원인들이 분노하고 있고 반환을 원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선관위도 검찰도 이 사건의 엄중함을 알고 철저히 수사하고 제대로 기소할 것입니다.
아울러 현재 경찰에서 조사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 부정선거 소송비용 모금액에 관한 의혹 또한 드러나야 합니다. 강변호사를 믿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국민들을 위해 무료 봉사하거나 실비를 받고 소송 지원을 해준 변호사들조차 강변호사의 소송수행 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애틋한 마음을 모은 후원금을 쌈짓돈처럼 툭툭 가볍게 사용하고 미슐랭 가이드 미식회 찍다시피한 강용석씨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저는 강변호사의 이런 이면에 대해 전혀 의심하지 못하고 후원금 모금에 앞장서고 수석대변인 요청을 받아 선거를 도와준 부분을 속죄하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소송을 수행하려고 합니다.
조국에 대한 만원의 행복(11월 최종 변론기일 예정) 소송에 이어, 또다시 총대를 메고 더러운 진흙탕에 직접 뛰어들어야 하나 오래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결자해지 심정으로 어려운 결심 했으니, 나라 바로세우는 과정의 하나로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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