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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 거실에서 자고 있는데 죽이고 싶네
거실에 이불깔고 무슨 잠만보 새끼마냥 떡하니 쳐 누워서 쳐자고 있고
물 마시러도 못나오게함 눈치주고 눈치보임 존나 조용히하는데도
애미가 존나 예민해서 불도 안켜고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나와서 정수기 버튼 띡 누르면 그 작은 소리듣고 욕 존나게 함
식구들 가끔 화장실가러 나오거나 물마시러 나오면 욕 존나게 해서 식구들 전체가 애미 눈치를 봄
애미가 식구들한테 존나 눈치주고 그래서 눈치 엄청 보임
집에 방이 부족해서 거실에서 자는건데 걍 형방에 있는 이층침대에서 자면 되는데
그건 형이랑 자야되고 침대가 낡아서 삐걱삐걱 소리가 난다는둥 무슨 말도 안되는 변명 쳐하고 자빠졌음
뭐 그런식이면 식구들 쳐 나오는 거실에서 쳐 자는건 문제없다고 생각하나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기어나와서 물마셔도 그것도 지랄지랄하면서 쌍욕 퍼부음
아예 거실에 나오지를 말고 물통에 물 담아서 들어가래
아니 씨발 지가 뭔데 씨발련이
이층침대가 삐그덕거린다는데 뭘 말도 안되는 핑계를 쳐대고
나오는 식구들을 다 대역죄인 만듦
괜히 지가 거실에서 쳐 자고 싶어서 남 불편하게 만드는거지
존나 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르는 년
왜 남들한테 개민폐를 주고 불편을 초래하는거야 썅년이
주말만 되면 나가서 일하던 가족들 돌아와서 방 부족해져서 애미가 거실에서 자는데
거실 못나가는거 너무 답답하고 싫다 씨팔련이 코로나 때도 몇주동안 거실 못쓰게 했으면서 거실이 다 지 차지인가
물 마시러나와서 정수기 버튼소리만 나도 쌍욕박으니까 걍 존나 맛없는 화장실 수돗물 마신 적도 많음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지밖에 모르는 개썅년 지가 거실에서 자는걸 선택했으면 식구들이 내는 소음은 감수해야지 씨발련
거실에서 자는 편의는 누리고 싶고 식구들 공용공간 침해해서 민폐를 줘놓고 손해는 털끝만큼도 보기 싫어함
마치 기차 선로에 누운다음에 기차보고 지나가지 말라고 하는거랑 똑같음
아까 개족같아서 나도 개쌍욕 박고 방으로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걍 죽여버리고 싶다 애미같지도 않음 개썅년
진짜 칼로 수없이 찔러죽여버리고싶다 개씨팔련
거실이 지편하다고 자꾸 거실에서 쳐 자네 씨팔같은년 식구들한테 개민폐 주면서 씨이팔 개씨발썅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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