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홍콩에서 중국어를 쓰면 벌어지는 일 +26

일단 홍콩은 광동어라는 중국 본토인들도 전혀 못 알아듣는 자기만의 언어를 쓴다.
거기다 아편전쟁 이후 100년간 영국의 통치를 받은 사람들이라 많은 홍콩인들이 영어를 잘 구사한다.

근데 요즘 홍콩에서 보통 중국어를 쓰면 어떤 대접을 받을까?????













저 남자는 베이징 유학생 출신 한국인이고 저 여자는 홍콩에서 유학중인 본토 베이징 중국인이다.

베이징 출신 현지 중국인도 홍콩에서 본토 중국어를 쓰면 무시받는다고 한다.








이후 편의점 갈때도 절대 중국말 안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홍콩의 한 식당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부턴 무조건 영어만 씀. 중국인도 아닌데 중국인으로 오해 받는게 억울했나봄.... ㅋㅋㅋㅋㅋ














그러다 홍콩 사장님이 한국 사람이냐고 묻고......













기를쓰고 절대 중국말 안함.  끝까지 영어만 사용함.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저 사장님과 직원들이 본인들이 아는 한국말 감사합니다를 시전함.















뭐가 신났는지 가게 다른 손님들한테도 계속 감사합니다 한국말을 시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먹기 힘들 정도로 사장님이 쉬지 않고 감사합니다를 시전함










뭐가 기분이 좋은지 다 먹을때까지 감사합니다 남발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 남자도 홍콩말로 감사합니다가 뭔지 물어 봄










음꼬이라는 홍콩말을 배우며 저 한국인은 기분 좋게 식사를 마무리 함.















혹시 홍콩 여행가는 게이들은 절대 중국어는 쓰지마라.  그냥 영어 쓰고 한국인이라고 밝혀라.


저게 지금 홍콩에서 본토 짱깨들이 받는 대우의 현실이다.


조선족 니들은 홍콩 갈 일 없을테니까  웃자고 하는 얘기에 또 이 악물고 덤비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