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 만나서 결혼한 썰 풀어준다 +16

일단 고등학교 졸업하고 유학으로 일본에옴

일본어 한마디 못하면서 어떻하다보니 와서 오만 알바 다 하면서 어학당 졸업하고 대학교 까지 감

대학생때 알바 하다 마누라 손님으로 만남 음식점같은건 아니였음

당시 대학교 휴학하고 군대 갈라 했던 타이밍이었음

손님으로 만났는데 군대 간다고 하니 군대 가기 전까지 좋은 추억 만들어 준다고 다른 손님하고 산에나 가자고 이야기 나옴

그래서 산에 간다고 준비 하고 하다 보니 자주 따로 보다 보니 사귀게 됨

곧 군대 가는데 괜찮겠냐고 물었는데 괜찮대서 사귐

그러다 신검 받으러 한국갔다오고 하다 보니 정신차리니까 애생김

양가 부보님들한테 욕먹으면서도 결혼함

군대 간다고 알바 줄이고 있어서 월급 4만엔 받을 때였음

결국  군대 미루고 결혼 남은 대학교 학비도 마누라가 적금깨서 내줌ㅜㅜ 

벌써 6년전 이야기임 벌써 애가 둘에 아저씨 아줌마 다됨

마누라한텐 감사하면서 살고 있음

군대도 빼주고 애들도 낳아주고 좆거지 조선인 유학생 믿고 결혼 해줘서 좆빠지게 일해서 처자식 해달라는건 다해주고 있음

인증 좋아하는 게이들 늦은 밤에 여권 찾아서 하긴 그렇고 영주권으로 하는걸 용서해달라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