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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해방(NL) - 민중민주주의(PD) 혁명론(R)
우리나라 운동권, 소위 지들이 민주화운동했다는 빨갱이들은 대부분 이 둘 중 하나다.
내용은 한국은 미제 식민지인데,
NL 놈들은 사회주의를 하려면, 민족 모순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
(=한국은 아직 자본주의가 없고, 농촌 중심으로 운영되던 반쯤 조선시대급 봉건사회다)
PD 놈들은 한국은 자본주의가 어느 정도 성숙해서
이제 노동해방을 통해 사회주의 혁명을 달성해야 한다.
(노동해방 = 노동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국가 체제를 뒤엎어야 한다. = 민노총, 금속노조 )
이렇게 갈라지는거다.
둘의 공통점은 대한민국을 미국 식민지 정도로 바라보는 시각임.
보면 알겠지만, NL이라는건 마르크스이론 중 하나로써..
레닌 같은 인물이 공산주의 혁명 수출할 때, 사회주의(급진적 인민 민주주의)를 하기 위해선,
필요하다고 봤던 것으로..
이건 쇼비니즘(애국주의), 부르주아적 민족주의(유럽식 민족주의)랑은 결이 다른..
그냥 식민지를 민족해방시켜서 공산당이 정권을 잡고 사회주의 혁명 -공산주의 사회 건설로 나아가겠다는 얘기다.
그러니까, 빨갱이들이 <<민족>> 타령한다고 그걸 순진하게 그냥 <민족주의>라고 믿는 놈들은 바보라는 소리지.
게다가, 주체사상파 이놈들은 자기 뇌를 북한에 위탁해서 맡겨놓은 새끼들이라..
지들 판단하에 뭘 하는게 없다. 그냥 북한 라디오방송 듣고, 그거 따라 움직이는 허수아비에 행동대원같은 놈들이다.
그래서, 이놈들은 북한이 시각과 북한의 지령만 따를 뿐이다.
무슨 다문화 반대, 민족 순혈주의 타령 이런것도 안하는게 그 때문이다.
오히려 빨갱이들이 밥벌이를 위해 열심히 들어가는 곳 중 하나가 다문화 인권팔이 단체인 걸 생각해보면..
오히려 민족팔이를 역행하는 놈들이기도 하지.
반면, 북한의 경우엔 김씨왕조는 다문화 튀기를 혐오한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얘네들도 마찬가지인데, 김씨 3대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다문화에 대한 입장이 달라지는데...
대체적으로 북한(=김정은)이 다문화를 권장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본다.
미쳤다고 북한인과 국제결혼하는 짱개도 잘 없지만..(탈북녀 인신매매혼 제외)
북한도 워낙 폐쇄적인 사회라 외국인이 현지 북한 주민과 결혼하는 그런 국제결혼은 보기 어렵다.
있다치더라도.. 무슨 일본 적군파 테러리스트 잔당들이 북한 현지 아내랑 결혼한다던가..
간첩 양성을 위해, 남한 정치인, 시민단체 이런 놈한테 현지처를 붙여주고, 인질 협박용으로 부려먹는다거나
그런 경우에 한정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요약:
1.민족해방 타령하는 놈들은 그냥 빨갱이다. 민족주의자가 아니다.
2.민족해방 혁명론은 사회주의를 하기 위한 전단계에 필요한 중간 과정 중 하나일 뿐이다.
3.남한 내 빨갱이들은 뇌를 북한 김정은한테 위임한 상태다. 뇌없는 새끼들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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