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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더이.. | 22/10/16 14:43 | 추천 59

코리안 조커 장대호 명대사 +1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4778554


 

고려 무신정권때.

 

김부식의 아들이 정중부의 수염을 장난으로 태웠는데,

정중부는 이 원한을 잊지 않다가

 

무신정변 당일날 김부식의 아들을 붙잡아

"사지를 찢여 죽였다."

 

남에게는 사소한 장난으로 여기던 행동이

당사자에게는 죽일 만큼의 원한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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