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파.. | 22/10/16 03:02 | 추천 29

미국 물가 근황 ft.팩트 +1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4725814

최근 미국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내용이다. 본 내용은 길어서 대충 중요한 부분만 추려왔음. 저 여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노숙하고 있는 사람이고 노숙을 하게 된 계기는 2년전 크론병에 걸렸는데 직장에서 의료보험을 해줘서 처음에는 의료비(사실은 의료비+렌트비 2개의 이유지만) 때문에 노숙자가 될꺼라고는 전혀 몰랐다고함... 막짤에 저 여자가 studio 에 살면서 한화로 따지면 매달 250만원을 냈는데 studio란 방이없고 거실, 부엌, 방이 전부 하나의 공간으로 합쳐친 한국에서 "원룸"이라고 부르는 곳. 그리고 의료비 "자기부담비"로 210만원씩 냈다고 함... 그래서 의료 자기부담비/렌트 2개만해도 매달 460만원씩 들어간거... 그게 왜 그러냐면 미국에서 아주 좋은 ㅆㅌㅊ 직장은 의료비를 전부 커버해주거나 티어가 굉장히 높은 민영보험을 해주지만 어중간한 직장은 티어 낮은거 해주는데 많음... 그럼 자기부담비가 많이 나오고 또 중요한건 미국은 의료수가 "원가"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높은 나라임..(한국은 정부에서 원가를 낮게 조졌음).
참고로 저 똑같은 병에 걸리면 한국에선 얼마 나올까 알아봤더니...

한국은 1년에 200만원...즉 한달에 16.6만원.... 저 미국여자는 한달에 210만원.... 왜 한인들이 몸 조금만 안좋으면 1500불 주고 비행기표 사서 한국으로 굳이 오는지 다 이유가 있음... 렌트, 의료비 2개만 해도 걍 있는돈 없는돈 왕창 다 깨지는거보면 뭐 마트에서 빵조가리가 싸니 과일이 싸니 하면서 떠들어대면서 미국물가 싸다고 막 방방뛰는 조선족들은 머가리가 참 나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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