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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그러.. | 22/10/15 16:27 | 추천 37

기혼남의 레파토리 (feat. 퐁퐁남).jpg +1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4620574






1. 어리고 현명하고 내조잘하는 이쁜 와이프랑 만나 좋은 유전자받은 이쁜 자식들이랑

   행복하게 살며 와이프가 집안일과 요리도 잘하고 남편이 아프면 병간호고 정성으로 해주며

   나중에 늙어서도 오랜전우처럼 행복하게 살며 잘큰 자식들에게도 존경받고 사랑받음
   사실상 모든 남자들이 원하는 결혼생활
   하지만 존나 희박한 확률. 더군다나 소중국인 조선김치국에서는 이런 여자, 자식만날 확률이
   로또 당첨될 확률 단순히 돈이나 능력만 있다고해도 힘듬



2. 적당한 능력에 그냥 적당히 생기고 적당히 내조하는 여자만나 결혼. 자식도 적당히 생김

   찌든 회사생활에 모든 벌이는 와이프한테 들어가고 자신에게 떨어지는 건 한달 20만원가량 용돈

   그래도 적당한 와이프, 자식보며 견딤
   문제는 다치거나 아파서 또는 다른 이유로 예기치 못한 큰 돈이 들어갈때 과연
   와이프가 자식이 옆에 평생 있어줄까?? 버림받지만 않아도 다행



3. 능력도 없는데 꼴에 남들 다 하니까 자기도 해야겠다라는 조선 특유의 눈치보는 습성때문에

   결혼한 케이스. 여자도 못생기거나 성괴 당연히 경제관념 없고 사치심함

   당연~히 자식도 두돈반 닷지바퀴로 밟힌듯한 얼굴로 태어남
   와이프한테 생활비, 경제권 다뜯기고 용돈10~15만원 받아쓰는데 집안일도 잘안함
   맨날 배달음식만 시켜먹음. 고된 일 끝내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탐켄치닮은 자식은 땡깡피우고
   저녁으로 배달시켜먹고남은 식은 닭볶음탕에 햇반 돌려서 먹음
   그렇게 노예처럼 살며 부부생활은 철벽당함 다 늙고 배나온 ATM기 보다는 젊고 잘생긴
   트레이너들 만남. 와이프는 남편돈으로 옷사고 가방사고 스타벅스가고 할거다하고 삼
   그렇게 살다 와이프랑 자식에게 버림받고 고독사행 or 계곡행


 부모님세대때야 자식은 내놓고 알아서 잘컷다지만

 요즘은 애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함
 어릴때부터 SNS, 유튜브 접하고 잘사는 모습들을 접한 아이들이

 아..우리 부모님은 형편이 그렇지 못하니까 내가 이해해줘야겠구나할까?

 왜 안사줘? 우리집 거지야? 내친구는 있는데? 이럴게 뻔함
 능력없는 부모는 자식한테도 욕얻어먹음

 1~20년뒤면 앞으로 경제인구도 줄어들고 세금도 높아지고 부양인구는 많아지고
 지금보다 살기 훨씬 힘들어질텐데 잘 버틸 수 있을까?
 또는 너가 아프거나 다쳤을때 와이프랑 자식은 옆에 있어줄까?


 돈 많고 능력좋은 재벌들도 결혼생활이 순탄치않은데 과연?
 반박시 니 말이 맞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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