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앙 치하 이후 사람들 존나게 팍팍해진걸 느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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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만해도 사람들이 집값 걱정이 없었음

월급 4-500 받으면 그 중에 술 먹고 밥 먹고 노는데 쓸 돈이 절반 이상 됨

전세가 쌌고, 집값도 쌌기에 대기업만 다녀도 사람들 여유가 넘쳤음


그래서 퇴근 후에 소주한잔 걸치는 사람들도 많았고,  밥값 계산할때 서로 내겠다고 실랑이 벌이는 풍경 많았음

인간관계도 서로 이득으로 만나는게 아니라, 그냥 즐겁고 재밌게 만났음


근데 지금은 다들 대출이자 갚느라고 그런지,  서로 밥값 내겠다고 막 실랑이 벌이고 이런거 거의 보기 힘듬

자기한테 경제적으로 이득되는거 아니면 사람들이 안 만남. 딱 밥값 낼 놈이 누구인지 정해져있는 자리들만 만들어짐


단지 즐거워서 노는건 20대초중반 애들 이나 부모 잘 만난 사람들 정도임.

사람들이 교양서적, 다큐멘터리 이런거 안 보고,

유튜브 경제채널로 돈 벌 궁리만 함.  만나도 돈 얘기 밖에 안함.



결론 : 문재앙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