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자친구는 중학생때 심장 수술해서
좀만 무리하게 움직여도앉아서 숨 헉헉 쉬던 애였음
장애 판정도 무슨 심사해서 받았더라
난 부끄러움이 없는 편이라서
여자 사귀면 스킨쉽 진도 금방 나가는 성격이거든
근데 걔는 스킨쉽 다 해놓고서는 섹스 한번 하기가 너무 힘든거야?
그러다 언제는 1박짜리 여행 잡고
술도 많이 먹고 대충 한달만에 첫섹스 하게됐거든
근데 옷을 벗기다가 보니까배때지에 엄청 큰 장미꽃 타투가 있는거야??엥??? 하다가 자세히 보니까
장미꽃 줄기가 사실은 줄기가 아니라
봉제인형 마냥 흉부에 한20센티?수술한 칼자국이 보이는거임..
미리 말 못해서 미안하다고
나시 입고 하고싶다하는데
너무 놀라서 머리가 하얘지더라
마음 다잡고 다시 발기시키고 관계하는데
얘 심장 터질까봐 격렬하게 못했음
신음소리 내다가 갑자기 숨 넘어갈때 조마조마해서 시발
몇주뒤에 도저히 못만날것같아서
고개 푹 숙이고 그만만나자 했거든
그때 걔가 하는 말이
이렇게 된거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죄책감 같은거 가지지 말라하고 어깨피고 고개들라더라
내가 그때 성숙하지 못했어서
멋대로 행동한거 너무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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