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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리타.. | 22/10/15 12:42 | 추천 45

일본의 조커 실제로 사건 있었음 ㅋㅋ .Joker +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4550601




이름 : 핫토리 쿄타 (Kyota Hottori)

나이 : 24살

이 정신병자 새끼가 실제로 조커 복장을 구입해서 도쿄에서 사고 침

사건을 행하기 전에 도쿄에서 아주 먼 후쿠오카 ㅎㅌㅊ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이런 저런 성격 문제로 해고 당함
그래도 몇푼 벌었던 돈으로 후쿠오카부터 도쿄 방향으로 계속 숙박 생활을 하면서 이동함
그렇게 도쿄의 코스튬 샵에 가서 저 조커 복장을 삼
참고로 일본 코스프레 복장은 제품의 마감도 마감이지만 생각보다 상당히 비싸
저 복장 풀세트만 18만엔인가? 한 200정도 주고 산 걸로 앎
왜 저런 복장을 했냐면 영화 베트맨에서 '조커'에 동경감을 가졌다고 함 (미친새낀거지)
저렇게 쳐 입고 어떤 라이브 방송하는 유튜버 크리에이터 채널에 도쿄 시내 걸어다니는 거 찍힘 그게 범행을 시작하기 한 1시간 전?
용의자 핫토리는 미리 사둔 칼과 4L 용기에 휘발성 물질을 가득 담아서 라이터까지 갖추고 도쿄로 가는 지하철을 탐

그리고 늦은 저녁 시부야로 향하는 지하철에 탄 핫토리는는 자리에 앉아서 담배를 물고 불을 먼저 붙힘

열차 내 흡연 안 되는 거 당연히 알지? 이미 범행을 하려고 맘 먹은 상태였던거임

거기서 어떤 남성 승객이 항의를 한거고 그때부터 범행을 시작함

소지한 칼을 꺼내고 열차에 휘발유를 붓고 칼을 휘두름 놀란 승객들은 뒷칸으로 서로 살겠다고 패닉에 빠지면서 막 엉킴

핫토리는 소리 지르면서 계속 칼을 휘두르고 거기서 칼 맞은 사람 있음

처음에 구두로 주의를 준 남성이 배 부분에 칼을 맞았고 도망가는 승객들에게 칼을 휘두르면서 경미한 부상을 입은 승객이 16명임

다행이 생명이 위독하거나 사망자는 없었음 

다행히 방화 시도도 불이 붙지 않아서 실패로 끝났고 그렇게 급정거한 열차에 출동한 경찰들이 들이 닥쳤고

이미 체념한 핫토리는 담배를 연거푸 피면서 태연하게 자리에서 체포까지 기다림

인터뷰에서 한 말은
"살면서 일이 잘 풀리지 않고 대인관계도 좋지 않았으며 이 사회가 싫다. 범행을 계획하기 앞서 이미 사형을 선고 받고 싶었고, 대신 많은 사람들을 죽여버리고 싶었다" 라고 함 (걍 미친놈임)

형량을 꽤 높게 선고 받은 걸로 앎

지금은 수감 중

일본도 강력사건들 보면 진짜 한국 강력범죄들 보다 더 한 사건들 많음

그리고 진짜 또라이들이 넘사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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