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홈런으로 한국 야구팬을 열광하게 한 '국민타자' 이승엽(46)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잡는다.
두산은 14일 "이승엽을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고 처음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감독으로는 최대 규모인 총 18억원(계약금 3억·연봉 5억)에 사인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3086300007?input=1195m
첫일성 "싸인해주지마! 야구 가치 폭락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