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건강을 목적으로 매일 달리고 있는데
적응이 될만도 한데 달리기는 할때마다 왜이렇게 똑같이 힘드냐
시간과 정신의 방에서 나홀로 고통을 견디는 느낌임.
하지만 끝마치고 찬물로 샤워를 할때면 기분 째진다.
그 기분은 과장해서 정말 세상 다 가진 기분으로
자신감과 남성호로몬이 폭발한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각각 최소 4km 씩
하루에 총 8km 뛰고 있고
물은 하루에 5L 정도 의식해서 마시는듯.
물을 많이 마시고 땀도 그만큼 흘리니까
몸의 순환이 잘 되는 느낌?
염증이 안생긴다 염증이.
나중에는 밀가루와 설탕,커피도 끊어 볼 생각임.
그리고 이건 정말 확실한건데 둘다 해본입장에서
발기력에는 스쿼트나 런지보다도 무조건 달리기다.
심장이 터질정도로 심박수가 올라가는 달리기만이 발기의 답이다.
경험해보고 말하는것 임.
완전 지방덩어리는 아녔고,
그동안 무게치는 근력운동만 주구장창 쳐하다가
유산소의 맛에 눈을 뜨고 달리기 시작함.
목표는 몸무게 6kg 빼고 5km 단축 마라톤 나가서 순위권에 들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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