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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찐따병신들은 태어나면서부터 호구찐따병신들이 아님
진짜 답답할 정도의 호구새끼들 있지?그런 놈들이 태어나면서부터 그런게 아님
모든 일은 다 이유가 있다
호구찐따는 아주 장기간의 프로세스를 걸쳐 탄생하는 결과물들임
그리고 호구찐따들은 대부분 가정에서 탄생함
부모들이 수십년간 애새끼를 착취하고 패고 차별하고 욕설을 퍼붓고 자존감을 철저히 짓밟아놓으니까
부모한테 벌벌 떨게 되고 인간 자체에 공포감을 가지게 되고
부모가 아닌 타인에게도 벌벌 떨고 꼼짝 못하고 할말 못하고 큰소리 뻥뻥 못치고 부당한 대우와 모욕적인 언사에도 찍소리 못하는 거임
그들에게는 당연한거야 부모한테 평생동안 개취급받고 열악한 대우받고 차별 당하고 쳐맞고 욕쳐먹고 자존감을 짓밟아놓고
그냥 남들한테 개같이 털리고 욕먹고 당하기만 하는 그런 인생을 살아왔으니까 남들이 자기한테 모욕적인 언사를 내뱉고 무시하고
깔봐도 "아 나는 원래 평생 무시당하기만 하던 좆병신이지 뭐 내 인생이 원래 이러니까"하고 그냥 당연하게 여기고 넘어가는거임
부모한테 평생 맞고 착취당하고 개취급을 받아왔기 때문에 평생 그런 인생을 살아왔기에 남들에게 똑같은 취급을 당해도 네네하고 넘어가고
부당한 요구를 받아도 절대 거절 못하고 다 해주는거임 왜?사람 자체가 무섭고 거절해서 남이 자기를 대하는 태도가 돌변하면 그게 무서워서.남한테 미움받는게 무서워서.호구들은 남한테 미움받는걸 죽기보다 싫어하기 때문에 남이 아무리 부당하고 어처구니없는 무리한 요구를 해도 그냥 곧이곧대로 따라주는거임 그리고 이 모든건 부모가 수십년에 걸쳐 애새끼 자존감을 철저히 짓밟아서 상병신을 만들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고
난 박수홍도 내가 쓴 시나리오대로 부모한테 50년 넘게 철저히 조련당하고 이용당한 케이스라고 본다 니들이 보기에 박수홍 존나 답답하지?
근데 니들이 똑같은거 당하면 박수홍이랑 똑같이 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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