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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밀고 있는 게 반도체, 스맛폰 두개가 주력이라 봐야 함
여기서 반도체는 좀 못했다 치더라도 스맛폰에서 뒤쳐진다는 거는 그냥 능력부족임
왜냐면 이 놈들이 미는 게 접는 폰인데 이 접는 폰은 다른 바형 스마트폰과의 차별점을 둘 수는 있어도
결정적인 구매욕을 내지는 않음
이전의 구세대 폴더폰과 스마트폰은 기능면에서 넘사벽의 차이가 존재 했슴
근데 접는 폰과 기존의 스마트폰은 넘사벽의 차이가 없다 봐야 함
지금만 봐도 애플은 접는 폰이 없어도 꾸준히 기기를 잘 팔고 있고 반응도 그리 나쁘지 않음
왜냐면 애플은 기기들의 연동을 중요시 함
만약 너희가 스마트폰을 구매 한다 치자
그런데 그냥 스마트폰만 쓰는 거랑
PC에서 하던 문서작업을 스마트폰으로 하고, 스마트폰에 명령을 하면 TV 켜지고, 로봇청소기 돌아가고,
정수기 출수량 조절, 물 온도조절, 보일러 조절, 선풍기, 에어컨 등등 모든 가전 제품을 명령을 조절 가능하다면 어떨 거 같냐??
바로 이게 삼성의 강점이다.지금 스마트씽스라고 삼성 제품을 구매해서 연동을 하면 모든 기능이 빅스비 음성명령으로 조절 가능함
공기청정기의 바람세기, 자동으로 꺼지는 시간 넣는 것도 가능 함
삼성 제품이 있다면 1달 전기 사용량도 알려줌
근데 지금 이놈들은 접는 폰이랑 스마트폰의 CPU 수율에만 매달리고 있슴
결과적으로 겉 햝기만 하고 있지 중요한 그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이게 없슴
지금 보면 빅스비로 명령하는 게 진짜 멍청함 얘가 듣는 발음도 문제기는 한데 명령이 뭔가 등신 같은 느낌이 들음
예를 들면
내가 로봇청소기 제트봇 AI가 집에 있슴
집에 삼성 TV가 있고 켜져 있는 상태에서 "하이 빅스비 7번 틀어줘" 라고 하면 로봇청소기가 TV 채널 7번을 틀어줌
그리고 "하이 빅스비 5번 틀어줘" 라고 하면 5번을 틀어줌
여기서 "하이 빅스비 볼륨 5" 라고 하면 로봇 청소기의 음성 볼륨을 5로 설정 해 줌
나는 분명 TV 설정을 만지는 데 얘는 기계적인 알고리즘으로만 답변만 하는 거임
사용자의 행동을 학습을 하지 못하는 거...
그래서 명령을 할 때 "하이 빅스비 TV 볼륨 5" 라고 하면 그제서야 TV 볼륨을 바꿔 줌
문제는 이미 로봇청소기 볼륨을 5로 바꾸었기에 다시 "하이 빅스비 볼륨 4" 라고 청소기 볼륨도 다시 바꿔 줘야 함
이런 게 한두가지가 아님
공기청정기, 정수기, 에어컨, TV 명령하는 데 꼭 옥의 티 같은 이상한 명령어 구성이 존재 함
근데 이게 얼마 안된 게 아니고 빅스비 나올 때 부터 이랬슴
그냥 다양한 기능이 추가만 되고 기존의 토대인 명령어가 바뀌지는 않았슴
빅스비 새로 업데이트를 해도 그냥 똑같다.
그래서 이 놈들은 자기들의 장점이 뭔지도 모름
사물인터넷으로 모든 삼성 기기를 엮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 함
아직도 애플 그림자 밑에서 '저렇게 하면 나도 되겠지?' 라고 생각만 함
그래서 요즘 나도 그냥 삼까만 하고 있다...
이 놈들 정신 차릴 때 까지 무지성으로 삼까 할 거임
요약
1. 삼성은 자기들의 최대 강점인 사물인터넷을 밀 생각을 안 함
2. 빅스비 나온 이후로 기능만 많아지고 사용성의 향상은 없슴
3. 기기에 음성 명령을 할 때 서로 중복되는 명령이 있는데 사용자가 뭘 원하는지 판단을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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