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우연찮게 피라미드 좀 파다가 재밌어서 이집트 고대 역사 공부해보는데
와..기자에 대피라미드 지어진 그 시대가 우리로 치면 중세시대로 볼 수 있는 그 클레오파트라가 살던 시기나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의 그 시점에서 봐도 이미 몇천년 전의 수수께끼에 쌓인 고대 역사였음..고고학이 발전하면서 그나마 현대에 이르러 조금 밝혀진거지..
그걸 한국 역사로 비유하니까 어마어마한 격차가 나더라...한국이 우가우가 하던 시절 그런 복잡한 문화를 이미 가졌었고 현대 시점으로도 63빌딩 급 건축물을 지어놨던거네..
피라미드는 파도 파도 계속 떡밥이 나오고....
이집트 문화는 고고학 씹덕을 대거 양산할만함..
인류가 철을 다루기도 전의 우가우가시절에 운석철로 벼려낸 스테인레스화 된 단검이 출토되질 않나..
이집트 고대역사 재밌네...
지금은 이슬람 병신국가로 전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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