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실상 미국에 오려면 능력이나 돈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필요하다.
애초에 능력이 있거나 돈이 있으면 찐따일 확률이 낮지만 그래도 찐따면 (능력있는 찐따들) 당장 짐 싸들고 와라.
한국에선 찐따면 약간 일본식으로 이지메 당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일본 가면 더 할 듯 함) 미국에선 대놓고 무시는 안한다.
인간사회에선 당연히 약자에 대한 무시는 있기 마련이고 미국이라고 다를 것이야 없지만 확실히 한국보다 덜 하다.
특이한 취향 같은 것도 존중 해주고 사람취급은 해준다.
단점은 하위권 동양남으로써의 너의 현지 위치에서 생긴 너의 짝사랑녀가 백인 혹은 흑인 자지에게 먼저 빼앗기는 단점이 있지만 어차피 찐따면 한국에서도 상위 15% 남자에게 빼앗기는 건 마찬가지임.
운동도 해서 몸 키우고 운 좋으면 한녀 보다 더 외적으로 나은 히스패닉녀나 백마랑 사귈 확률이 높다. (대신 백마들은 나이 먹으면 몸이 금방 퍼진다)
일단 무엇보다도 심적으로 편안하다. 뉴욕 도심 같이 인구 밀도가 높고 너무 번화한 곳만 아니면 눈치 같은거 덜 봐도 된다.
세상엔 완벽한 곳은 없지만 북미권 국가가 찐따로썬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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