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작가 故 타카하시 카즈키 선생은 2022년 7월 4일, 오키나와 앞바다 100m 쯤에서 발생한 소용돌이에 빠진 사람들의 구조를 시도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당시 오키나와 앞바다에서 한 일본인 여성의 11살 딸과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39세의 미군 병사가 소용돌이에 휩쓸려 위험에 처하자, 이를 미 육군 소령 Robert Bourgeau 목격하여 같이 있던 스쿠버 강습생과 함께 구조를 진행하였습니다.
사건을 목격한 타카하시 선생 역시 구조에 협력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으나, 안타깝게도 거친 파도에 휩쓸려 행방불명이 된 채 결국 7월 6일에 시신이 발견된 것이라고 언급되었습니다.
안타깝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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