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봐라, 섹스가 땡기나?
나는 요새 5살 딸 보는 낙으로 산다.
가능한 일찍 들어와서 딸하고 많은 시간 보내려고 노력하고
딸도 아빠가 동화책 읽어주다 잠드는 걸 제일 좋아한다.
딸 재워놓고 한참을 머리 쓰다듬으며 보고 있다가
안방으로 돌아와 마누라 얼굴보면 아무 생각도 안 든다.
빨리 자야지, 그 생각 뿐이지.
그렇다고 길거리 짧은 치마 입은 여자들 봐도
잠시 꼴리는 건 있는데 그때뿐이다.
이렇게 서서히 늙어가는 거구나 싶다.
[0]
트루라이 | 22/10/13 | 조회 20[0]
아침에밥을꼭챙겨먹자 | 22/10/13 | 조회 25[0]
물파스741멸공 | 22/10/13 | 조회 6[0]
틀틀틀틀틀틀 | 22/10/13 | 조회 4[0]
음우하하 | 22/10/13 | 조회 11[0]
팡주의아들 | 22/10/13 | 조회 15[0]
클라마디아인 | 22/10/13 | 조회 69[0]
통매음고소파파라치 | 22/10/13 | 조회 22[0]
박근혜만이애국 | 22/10/13 | 조회 12[0]
조두순 | 22/10/13 | 조회 20[0]
사케한잔 | 22/10/13 | 조회 47[0]
Gle450 | 22/10/13 | 조회 14[0]
노무킁가킁가 | 22/10/13 | 조회 18[0]
일베가이나라의중심 | 22/10/13 | 조회 29[0]
김정숙보지털냄새 | 22/10/13 | 조회 1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