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삼성전자의 최전성기 경쟁업체 애플마저도
삼성에 반도체를 위탁 생산했던 시기가 있었다
경쟁은 경쟁이고 그래도 최상의 반도체는 삼성이니까..
매년 법적분쟁이 일어나지만 그래도 삼성의 반도체를 사용했었다
삼성이 언제부터 오만해지거나 혹은 기술력이 부족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삼전의 메인스트림 갤럭시를 보자면
갤럭시 시리즈는 삼성이 자신들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수단이자 홍보하는 집약체였다
그런데 S22부터 자신들의 부족함을 알았는지 원가 절감을 위한건지
퀄컴으로 갈아타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이제 애플보다 부족하다는걸 인지한거다
그런데 GOS사태까지 일어나며
삼성 스스로 능력이 부족하다는걸 일반 소비자들조차 알게된다
삼성전자는 선택의 기로에 서있게 된다
자신들의 기술력을 그대로 가져가는 자존심이냐
타사제품을 가져오는 경쟁력이냐
결국 삼성전자는 S23에 퀄컴과 TSMC를 선택했다
삼성 메인 스크림 갤럭시 스마트폰이지만
자신들의 기술력은 부족하다는걸 세계에 인정 해버린거다
그러자 엔비디아도 삼전을 손절치고 TSMC로 갈아탔다
삼성도 스스로 자신들의 제품과 기술력을 손절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제품을 사용해 줄 다른기업은 없는거지
삼전 주가가 내리박는 이유가 다 있는거다
결론적으로 GOS사태는 더 이상 없겠지만
애플의 경쟁업체이자 반도체 최상트리 선두라는
삼성전자라는 타이틀이 이제는 무색하게 되었다는거다
이재용 정신차리고 노태문 좀 쳐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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