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3946459
1. 수세기 동안 관찰되어 왔던 달의 불빛(우측 상단)이미 수세기 이전부터 서양 천문학자들에게 관측되어온 달의 빛나는 불빛으로 적어도 1787년 이후부터 관측되기 시작함.
그해 4월 19일 천문학자 윌리엄 허셜은 달에서 불그스름하게 빛나는 3개의 지역을 보았다고 보고했고
작년에 고인이 된 아폴로 11호의 마이클 콜린스를 포함한 아폴로 우주 비행사들은 1969년 달 착륙 전날 NASA 임무통제실에 "주변 지역보다 훨씬 더 밝은 지역이 있고 형광처럼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분화구가 보이고 그 주변이 상당히 밝습니다"라는 보고를 함.
어쩌면 기술발전으로 인한 주작이 판치는 세상이 된 것이 아니라 이미 달은 오래전부터 늘 그래왔듯이 미스테리 그 자체였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관련정보-
https://www.cnet.com/science/new-telescope-to-investigate-mysterious-light-flashes-on-the-moon/2. 달 분화구(크레이터)에서 나오는 미확인 비행물체카메라 기술 발전으로 인해 요즘 많이 촬영된다는 달표면 비행물체. 근데 이건 흔한말로 우주쓰레기처럼 보이지만 아래의 짤은 느낌이 좀 다름.
미국 동부에 살고 있는 윌리엄 듀랜드라는 사람이 천문망원경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달 분화구에서 예상치 못한 비행물체가 나와 45도 각도로 회전한 뒤 서서히 달에서 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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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beezer.com/japaneng/numerous-unidentified-flying-objects-around-the-moon-taken-by-amateur-astronomers-nico-nico-news/주작 여부와 무관하게 확실히 서양인들의 탐구적 기질은 세계 최고인 것 같다고 느낌.
추가로
이것도 달표면 비행물체 촬영한 영상인데 재미삼아 보면되고 사용된 장비는 생각보다 고가는 아님.
비행물체는 2분부터 나오는데 본인이 주작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어서 인지 야외촬영 시작부터 녹화함.
위 영상 촬영자도 그렇고 보통 이 카메라 정도만돼도 충분히 땡겨서 관찰 가능하다니까 천문학 취미있는 게이들 있으면 참고하도록
제품은 "Nikon P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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