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초창기 외환거래를 카뱅통해서했는데
미국학교 못다닐사정이되어서 한국 계좌로 환불받기로했거든
시간이 두달이지나도 안들어오길래 알아봤더니
카뱅측에서 내가 연락이 안된다는사유로 두번인가 거절하고
나 한테통보도 안함ㅋ
요즘 같은시대에 이메일 문자 심지어 카톡 으로 연락 다 가능한데
연락두절이 사유라네 ㅋㅋㅋ
통신사 통화기록도 조회해보니 전화도 안하고 짬시켜버린거였어
항의전화하니까
오히려 김치년이 개지랄 발광을 하더라 ;;
진짜 막장 까지 간년들 악쓰는거 있자나
그지랄함
우여곡절 끝에 환불받고 카카오 관련된거 싹다 지워버림
근데 요즘 몇억씩 물렸다는데
뭔가좀 통쾌하고 반쯤은 위로 받는 느낌임
그때 이 사람들 정말 안하무인에 기본 인성도없는 집단이라는걸
느꼈음
카뱅 관련직원들 전부 다 미친짓한만큼 빚쌓이고 살벌하게 도륙되었으면 좋겠다 세상을 스스로 떠나면 제일 좋겠지
그러면 내 상처가 좀 아물듯
암튼 이런소식이 들리니 기분은 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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