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있지만 그 꿈에 이르기까지 정확히 뭘 해야하는 지 잘 모름
-부모님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낮을 경우 그에 관한 정보를 얻기도 어려움
-일단 뭐라도 해보기 위해서 ITQ 같은 대중적인 자격증을 따보기도 함
-알고보면 별로 취업에 도움이 안 되는 휴지조각이라 시간만 낭비
-이리저리 헤매다가 적당히 좋아보이는 직업 가기로 함 (공무원, 대기업)
-문제는 남들도 다 이런 테크라서 경쟁률이 장난 아님
-95% 이상은 여기서 좌절하고 그 와중에 시간은 흘러감
-여기에 군대 더해지면 30대 직전, 직후 나이의 무경력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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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 | 22/10/11 | 조회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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