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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요정.. | 22/10/11 01:59 | 추천 25

19) 원룸에서 신음내던 새끼 혼낸.SSUL +45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3879101



예전 원룸 살던 시절 이야기다,,,
예전에 일베 간건데 다른 게이
원룸썰 보고 생각 나서 가져옴

새벽에 원룸 건물 밖으로
담배 한 대 태우러 가면
가끔 키 185는 되어보이는 훈남 새끼랑
(내가 봐도 핏 좋고 잘생김)
새끈한 아디다스 레깅스년이 웃으면서 대화하더라고
어쩔 때는 주변 시선 의식하지 않고
둘이 건물 앞에서 껴안고 지랄을 함,,,

어느 주말 밤 한창 방에서 일베 중이었는데
밖에서 여자 우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뭔가 싶어서 건물 복도로 나가보니
그 훈남새끼 방에서 여자가 신음 내더라고,,,

신음도 무슨 가식적으로 존나 야하게 냈음,,,
남자 피스톤질 박자에 맞춰서
"아흥, 아흥, 아흥~" 이지랄로

복도가 신음으로 쩌렁쩌렁 울리는데도
같은 층 주민들은 다 가만히 있더라,,
그래서 편의점 가는 김에 그 방 앞에 지나가면서
"크흠!"하고 인기척을 냈는데도
여자는 씨발 걍 신음내더라?

너희 그거 아냐?
개새끼 앞에서 떡치는거 부끄러워 하지 않는 것처럼
내가 굳이 인기척을 냈는데도 무시하고 신음내는거
거기서 빡쳤는데 일단은 넘어갔음,,,

그래서 한번 더 내면 지랄 떨 생각으로 벼르고 있던 중
어느 주말 새벽 2시에 한창 자고 있는데
또 그년 신음소리가 내 잠을 깨우더라
새벽 2시에 한창 잘 자고 있는데 깨면 기분 좆같잖아?
게다가 씨발 누군 딸 잡은 후 자는데
어떤 새끼는 새끈년이랑 떡치고 있고,,,,,,

잠결에 씩씩 대면서 바로 복도로 나가서
"야 씨발 조용히 하라고!!! 잠을 못자잖아!!" 소리 질렀지
한창 계집년 박히면서 앙앙대다가
소리 지르니깐 바로 뚝 하고 끊기더라고,,,
그리고 지들끼리 쑥덕대다가 조용해 지더라

그 사건 이후 다시는 그년의 신음은 들을 수 없었다,,,
다음날 내가 건물주 아줌마한테 바로 꼰질러서
세 달 뒤 그 훈남 새끼도 쫒겨난건지 암튼 이사 가더라고,,,
분명 같은 층 자지 새끼들 중
그년 신음 들으면서 딸치던 새끼 있었을텐데 미안하다,,,,
황금알을 낳는 년 자궁을 가른 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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