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단톡방에 ㅆㅅㅌㅊ년 들어오고 지랄남 +33

딱 이렇게 생긴ㅆㅅㅌㅊ 존예녀가 어제 단톡방 들어옴

아재부터 시작해서 자지새끼들이 열렬히 환영해줌

그와중에 말많던 보지년들은 인사조차 안해주고 아닥함ㅋㅋ

자연스럽게 포커스는 신입녀한테 맞춰지고 모든 대화가

그년위주로 흐름

아무튼 첨에는 인사정도 나누다가 한새끼가 대뜸

이년 호구조사를 하기시작함(지 자식새끼 프사해놓은 유부남)

어디사냐 나이가 몇이냐 나도 그쪽산다부터 시작해서 주접떠는데

보지년이 착해가지고 대답 잘해줌

그 스노우볼이 점점 커지더니 아재들이 갑자기 몇달동안

꺼내지도 않은 정모 얘기를 꺼내면서 말이 존나 많아짐ㅋㅋ

심지어 존나 과묵하고 말없던 자지새끼들도 떠들썩함

결국 병신한놈이 신나가지고 정모투표를 올리더라 참/미참

결국 정모 진행하기로 했는데 신입녀도 당연히 참여함

이방 총인원60명 정도에 보지년이 한 열명정도 있는데

참여인원 총17명중에 다른 보지년들은 투표 올미참임ㅋㅋ

그러고나서 아재한명이 "다른여성분들은 아무도안오시네요?"

하길래 보지년들이 대답하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어쩌고저쩌고

다음에 갈게요 등등 씨부리는와중에 어떤년이 대뜸

"저기요 어제들어온 xx님 여기 겜단톡이지 애인만드는곳 아니거든요 여기 여성유저분들 다 카카오프렌즈 프사하고 들어온거 뻔히 알면서 왜 자기사진 들고오시나요" 라고함

근데 신입년이

"저 단톡같은거 처음와서 잘몰라서 그냥 기본프사 들고온건데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라고함

그지랄 나고 갑자기 자지들폭동일으키더니 왜 잘못없는분 잡고 뭐라하냐고, xx님 그건좀 아니신데요.. 하면서 득달같이 달려듬

개지랄나고 나서 보지년들 말없이 하나 둘 나가기 시작하더니

보지 총10명중에 세명남고 신입년도 이딴곳이 다있냐면서 기분나쁘다고 쳐나가고 결국에 열몇명이 방나가고 길탈함ㅋㅋ

그리고 나중에 겜들어갔더니 신입녀+씹아재들 클랜채팅으로

화기애애하게 다시 정모계획잡고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