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 달라진 군의 위상 +16

과거 ROTC : 경쟁률도 치열했고 자부심도 대단했음. 패션이고 뭐고 힘들게 살던 시절에 대학 안에서 청카바 입고 다니는

부잣집 아들래미에 비해서 결코 꿇리지 않는 그들만의 칼각잡힌 제복... 장교로 군대 다녀오면 사회 전역해서도 그 공로랑

통솔력, 단체생활 경험 등 장점을 인정 받아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도 아주 쉬웠음.



현재 ROTC :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쟨 그렇게까지 할일이 없나 싶음. 차라리 딸배를 하는게 나을 지경.

전역해도 스펙도 없고 경력도 없어서 해봤자 군무원 정도로 다시 짬밥먹으러 군대 들어감. 그래도 나름 대위 시절에는

중대장으로 포스있는 지휘관이었는데, 군무원 되면 걍 동네아저씨 취급임. 여군 알티는 보기만해도 역겨운 이중성의 상징.













과거의 장군 : 의사 판검사 ㅈ까고 최고의 간지직업임. 어쩌다가 학교에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장군인 학생 하나 있다?

교장선생도 걔 절대 못건듬. 굳이 건들 필요도 없는게 집안교육 ㅆㅅㅌㅊ라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음.

문무와 지용을 두루두루 겸비한 최고의 사내들이라면 꼭 한번쯤 꿈꿔보는 남자의 로망이고, 멋있음.



현재의 장군 :  국감이다 청문회다 개 좆밥 나이어린 국회의원, 보지년들한테 굽신굽신 거리면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찐따들.

무슨 아다다도 아니고 씨발 소신있고 줏대있게 말할 줄 아는 새끼가 좆도 없음. 아니 씨발 쿠데타 쿠데타 하는데 지들은

쿠데타 안하지 않았음? 스스로 패배주의에 젖어서 기죽어지내는 찐따들 + 부조리 비리 덩어리로 곧 망신당할 새끼들.










세줄요약


씨발 한 나라에 여당이든 야당이든 선진강군, 부국강병이 최종적인 목표여야 정상인데 이 좆같은 나라는 어찌된게

가면 갈수록 군인들 알기를 개 좆병신으로 알고 있음. 언제 다시 쿠데타나 무인시대가 열려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임.

그래도 원조가카, 엔두시절 군바리들은 최소한 가오라도 있고 책임감이라도 있었음. 지금은 씨발 말을말자.

결론 : 좌파척결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