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에서 사기 당함 ㅅㅂ +4

친구새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는데 최근 4달 사이에 대구에 꽂혀서

내가 시발 대구 주민인가 ? 싶을정도로 자주감

1984라는 술집을 감 

안주 볶음 우동인가 뭐시기 시켰는데 ㅈ같이  맛없음

뭐 대충 ㅈㄴ 먹고 쭉 한번봤는데 업소녀 같이 입은년들이

두팀 있는거 아이겠노 ~?

친구새기랑 얘기하면서 내가 몇년동안 숟가락 떠먹여줬으니까

니가 한번 해봐라 함

허위 과장 광고 ㅈㄴ 잘함ㅋㅋ

업소녀 1팀을 택함

친구새기 대충 작업치는거 보니까 업소녀 1팀 에이스가 매장안에서 친구새기보고 ㅈㄴ 웃긴 사람이라면서 ㅈㄴ 다들리게 말함

친구새기 좀 취기 있었고 나도 취기 있었음 소맥 5병 먹음

친구새기 ㅈㄴ 자랑스럽게  오라는 제스처 취하길래

저 ㅂㅅ새기가 어떻게 성공했지? 하면서 그때부터 뭔가 의심스러웠음

내가 테이블가서 인사하자마자 여자들 화장실감 

한 2분있다가 나와서 지들끼리  나가는거임ㅋㅋ

그  내려가는길에 앉는곳이 있음

거기 앉아있길래 옆에  앉았는데 하는 소리가 자기 계좌로 지들 술값 40000원

보내달라함

(이거 걔 정보있는데 고소가능한 부분?)

솔직히 보내준게 ㅈㄴ 호구인거 맞다

위에도 있지만 취기가 있어서 판단력 흐렸음

호구게이 ㅅㅌㅊ?

입금하자마자 시발년들 말도 안하고 지들끼리 클럽가더라

따라가서 어깨 치면서 여기 왜 오냐니까 아까 그렇게 상냥하게 웃던 얼굴에서  니 누꼬?  관심없다 ㄲㅈ라 표정으로 돌변함ㅋㅋㅋ

그때부터 감이 왔다 이건 먹버다 !

그 시발년들은  저 멀리 클럽 관계자들과 함께 수많은 무리속에서 행적을 감췄고 이렇게 개 시발 호구시험을 함

4줄 요약

1.친구새기 대구 뽕 취해서 대구 감

2.친구 찐따 새기 업소녀  꼬심

3.알고보니 클럽. 술집 관계자

4. 입금된 계좌 이름으로 추적 끝에 정보입수완

결론 :  아 시발 내가 호구다 ~!  기분 좋노 

게이들

조심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