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너무 많이하고 느려 터져서 그만둠
애비 머리나빠서 초등학교밖에 못 나오고 노가다나 뛰는 유전자를 지 아들한테 고스란히 물려줬네
사장도 마음에 안 드는데 처음엔 튀김 파트 하라고 해서 한 건데 갑자기 버거 만드는 걸로 바꾸더라 이유도 안 알려주고...
튀기는 거면 쉬우니까 실수도 안 할테고 바로 다니겠다고 했지만 중간에 바꾸면 나가지도 못 하고 뭐하자는 거임?
결국 그만둔다 했고 튀기는 파트 하면 안 되냐 했더니 안된대 뭐 새로 알바 구해질때까진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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