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캐스팅 논란있었던 배우.jpg +32

는 타짜의 고니를 맡은 조승우

원작의 고니는 영화에서와는 다르게 싸움도 잘하고 풍채가 좋은 캐릭터였음

때문에 덩치도 크면서 살인의 추억으로 연기력까지 입증된 송강호가 가장 유력했고 

무엇보다 원작자 허영만이 송강호가 고니에 가장 가까운 얼굴로 떠오른다 할 정도라 진짜 송강호가 되는가싶더니 

같이 물망에 오른 최민식 이병헌을 제치고 조승우가 됐는데 

클래식, 말아톤에 나온 조승우와 고니는 안어울린다며 미스캐스팅 논란이 생기자

기자간담회에 선 조승우는 캐스팅 논란 잠재울테니 아닥해달라 하였고 

타짜가 개봉하자마자

캐스팅논란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