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미국에서 존나 웃긴 썰 txt +15

2020년 당시

조지 플로이드 사건때문에 

전 미국이 시위였음

당시 실업계 출신 내 친구도 

미국에 유학 가있었는데

지도 시위에 꼽사리 껴보고 싶었는지 

집에서 직접 팜플렛을 만듬. 

근데 이새끼가ㅋㅋㅋㅋ

Black lives matter 쓰는데

중간에 be동사가 없다고

자기가 배운 영어에는 그런게 없다고 

Is를 써붙힘

그래서 Black live IS MATTER라고 

적었는데

이걸 해석하면 

"흑인이 사는것 자체가 문제다" 가 됨 ㅋㅋㅋㅋ

이 새끼는 이거 적고

신나서 집 밖으로 나가는데

1층에 히스패닉 여자애가

팜플렛 보고 존나 놀라고 난리가 남ㅋㅋㅋㅋ

옆집에 쓰레기 버리던 

백인 아줌마도 그거보고 소리 존나 질렀다 함

만약에 그때 

그거 들고 거리에 나갔으면

이새끼는 이미 니그로한테 맞아죽었을거임ㅋㅋㅋㅋㅋㅋ

P.S

지금도 미시건에서 유학하는 

대구공고 출신 95년생 재영아

아직도 문장마다 be동사 넣고 다니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