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김정숙 첫 인도 순방.
방문지 뉴델리와 타지마할은 약 220km 거리
거리가 멀고 동선이 안맞아서 첫 순방때 관광 못감
2.
-인도 다시 오면 꼭 타지마할 가겠다고 언급
-허왕후묘 착공 행사가 있으니 오시라고 인도 교민이 힌트줌
3.
몇달 뒤, 허왕후묘 개장행사로 인도에서 초청장 보내옴
청와대와 고민정은
인도에서 김정숙을 꼭 집어서 간곡히 와달라고 했다고 거짓말 시전
4.
김정숙 전용기에 청와대 마크 안 떼고 출발
당시 문체부 고장관, 대변인 고민정 동반
5.
인도도착 외교장관 만남
외교장관 왈 "고위급 와달라고 했는데 김정숙이 올줄 몰랐다" 면서 놀람
(당시 인터뷰 영상 살아있음)
6.
김정숙은 인도 북부 아요디아 지방의 허왕후묘 착공시 감.
근데 허왕후묘는 당시, 자매시인 김해시에서 애초부터 진행하던 행사라서
김정숙과 1도 상관없음. (당시 김해시장도 물론 갔었음)
엄밀히 말하면, 지자체 김해시장 급에서 진행하는 행사였음
7.
착공식 끝나고 저녁엔 인도의 엄청 유명한 불꽃축제인
디왈라 축제 개막식 참가.
거기서 촛불의 힘이 어쩌고.. 정치적 연설까지 함
8.
다음날 타지마할 관광하러 이동.
사실 허왕후묘 착공식만 다녀왔으면
김정숙도 나름 명분이 없지 않았는데
허왕후 착공식 있던 아요디아 지역과 타지마할은 약 470km 떨어진 거리
(신문기사에는 지역들 언급이 없고, 인도 지리도 잘 몰라서
그냥 허왕후 묘 착공 행사 갔다가 겸사겸사해서
근처 타지마할 들린걸로 오해할수도 있겠지만
일부러 찾아가야하는 꽤나 먼 거리)
그냥 애초에 타지마할 관광 가면서
명분으로 허왕후 착공식 행사를 이용한거라는 의혹
9.
그뒤 해외순방마다 관광지를 집어넣는 김정숙 행태에
의혹을 품은 중앙일보기자가 기사로 비판
노르웨이 가면서 수도 오슬로만 머물지 않고,
피요르드로 유명한 베르겐을 간거나,
체코 대통령 없을때, 체코 가서 성당 간거 등등
10.
청와대가 기자를 소송
기자 무죄 땅땅
11.
한편 청와대는 예전에도 이휘호도
단독 순방 한적 있다고 쉴드 보도자료 냈지만
이휘호가 해외 단독순방 한건,
자신의 저서 출판기념회, 그리고 상을 받으러 시상식 간것
즉, 이휘호 없으면 안되는 이휘호만의 행사라서 갔던 것.
12.
오직 관광을 위해
단독 순방한건 김정숙이 전무후무
오늘 타지마할 관광 국정감사. 배현진
긴급 예비비를 타기 위해 제출한 일정중에
허왕후 공원 착공식
디왈리 불꽃 축제 2개만 적혀있고
타지마할은 일정에 없다는게 국정감사에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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