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만.. | 22/10/05 12:34 | 추천 26

박수홍 건에 대해서 중립 기어 박고 관망만 하는 중인데, 오늘 이해 잘 안 되더라. +1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2835394

박수홍이 나이가 아직 팔팔한 장년인데, 80 먹어 골골한 아버지가 자기 패러 올거 두렵다고 경찰 보호 요청 하는 거나, 아버지랑 만난 자리에서 감정이 격해 아버지가 찻다고 쓰러져서 응급실 가서 각종 인터뷰에서 '내가 먹여 살려 왔는데 이런다고... 동네 사람들 우리 가족들 욕 좀 해주서.' 이렇게 말하는 것 처럼 보이더라. 이 정도까지 해야 될까? 박수홍이 아직 그래도 잘 나가는 연예인인데, 가족들 상대로 이런 짓 까지 해야 하는 건가? 장윤정이야 자기가 번돈 믿고 맏겼더니 아주 먼지만 남기고 사라지는 그 험한 꼴을 격었으니 그렇다 쳐도.... 박수홍은 이미 결혼 했고 자기 권리 변호사들 이용해서 원하면 조용히 찾아 가면 되는데 왜 이리 소란을 떠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
박수홍, 父에 폭행' 응급실 긴급 후송 피해...손헌수,

그리고 박수홍 보험 이야기가 언론에 자주 나와 마치 그 형 부부가 박수홍 보험 들여 놓고 죽이려고 한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는데, 그 부분도 아직 명확하지가 않다. 오늘 기사 보니 보험금 받는 장본인이 박수홍 부모님으로 되어 있다고 하더라. 박수홍 결혼전에 총각이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거나 하면 뒤에 남은 가족들 특히 부양의무가 있는 부모님들 이름으로 다들 보험들 들곤 하지 않나? 난 원래 기사 처음 보고 형이 그 보험 수혜자 인줄 알았어. 물론 기사의 한마디 말로 정확한 펙트를 알기는 힘들지만.... 그러니 보험 부분도 박수홍 말처럼 형이 박수홍 살해 하려고 미리 보험 들어 놓은 거다 말하는 건 좀 섵부른 결론이 아닌가 싶어.
박수홍 결혼! 아내 김다예 나이(차), 누구?

그리고 보험들 들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요새 보험 들때 다 저축성 보험들로 들잖아. 시간 지나면 돈 타먹는.... 박수홍 들은 보험이 꽤나 액수가 크다는 건 저축성 보장형 보험일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 겠지. 아마 돈은 박수홍이 내는 걸로 되어 있으니까 박수홍이 원한다면 수혜자를 자기 사랑하는 와이프로 고치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을 텐데, 굳이 이런거 까지 기사화 해서 형네 가족을 악마화 하는건 도무지 납득이 안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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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수홍 가족들의 재산이 과연 박수홍의 재산을 등쳐 먹어서만 생긴 건지 아니면 그 동안 가족들이 나름 재테크를 잘한 건지 그런 부분도 외부 사람들은 알지를 못하잖아. 나는 박수홍이 나쁜 놈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무조건 지금 박수홍이 정의고 박수홍 가족들이 악마라고 몰이 하는건 그다지 펙트에 기반한 사실이라 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는 거고, 박수홍의 처신이나 언행이 굳이 지금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80 넘은 자기 아버지가 두렵다고 말을 하는게 정상인가? 여차하면 박수홍 옆에 힘세고 똘똘한 메니저 하나 두면서 다니면 되잖아. 납득이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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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뉴스 보니 박수홍은 응급실까지 갔으면서도 치료 받고 자기 방송 스케줄 나갔다고 하는데, 이러면 그 진정성이 좀.... 약해 보이는 것도 사실 아닌가? 응급실 간건 무슨 쇼 한 거야? 하는 생각을 사람들이 하겠어 안 하겠어? 댓글들 보니 박수홍 가족들 아주 죽일놈의 가족들이 되어 있긴 하더라. 정말 저런 막장 가족이 사실인지 아니면 박수홍이 가족들간의 재산분쟁인 것인지, 이해가 안 간다. 좀 더 중립기어 박고 관망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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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건에 대해서 중립 기어 박고 관망만 하는 중인데, 오늘 이해 잘 안 되더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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