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6살이고 친구 소개로 만났는데 돼지는 아닌 정도지만 살집 푸짐하더라. 이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는데...
시발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는 개방적이고 해외 나가서도 살 수 있다고(내 일이 해외 영업이라 싱가폴, 일본, 중동, 가끔은 동유럽까지 나감) 지랄 ㅋㅋㅋ
그래서 아, 영어는 잘하세요 물으니까 못해도 상관없잖아요, 여자는 내조만 잘하면 되는 건데 이 지랄 ㅋㅋㅋ 미친 년이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혼자 김치국물부터 드링킹
한참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자기가 아는 프랑스 가정식 전문점 있는데 밥 먹으러 가재서 아, 죄송한데 제가 지금 속이 안 좋아서요, 이러고 커피값만 계산하고 돌려보냄. 돌아갈 때 입이 한 뼘은 나왔더라.
친구 새끼 잡으러 간다.
시발 친구를 팔아먹은 가롯 유다 같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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