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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의 상남자라는 푸틴이 자꾸 핵 카드를 쓸 것처럼 만지작'만' 거리며 냄새만 풍기는 이유를 추측해봄
우크라전에 관련된 기사임
제공권을 장악하면 전쟁이 존나 유리하다는 것은 당연한데, 월등한 공군력에도 전쟁 초기부터 제공권 장악을 못함
"왜?" 하는 의문이 생기는게 당연한데, 그런 와중에 요상한 일이 벌어짐
이런 일들이 꽤 있었다고 본거 같음 (같은 뉴스의 중복인지는 잘 모르겠음)
대공 미사일 s300에 대해 좀 알아보고 가자
지상 레이더가 감지해서 지정한 곳으로 발사하는 지대공 모드와 GPS가 장착된 지대지 모드가 가능함
레이더가 감지하고 GPS로 추적하는데 왜 이런 병신 같은 일들이 벌어졌을까???
기사를 하나 더 보자.
이미지에도 나와 있지만,
"SCMP는 중국군과 가까운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 중국이 젠(J)-16D 전자전 전투기와 055급 구축함 등을 투입해 펠로시 의장을 태운 미 공군 소속 보잉 C-40C를 추적했지만,
미 항공모함 전단에서 출격한 군용기의 전자적 방해로 중국 측 전자전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J-16 전투기에 전자전 장비를 추가한 J-16D는 함재기인 J-15D와 함께 중국군 전자전의 최선봉 무기로 꼽힌다.
055급 구축함은 2019년 처음 취역한 최신형 구축함으로, 중국 군함 가운데 가장 최첨단 레이더를 장착했다."
아무리 중국의 최첨단 장비라도 팰로시가 탄 비행기를 추적 못함...
전자전의 최선봉 무기가 그냥 병신이 됨
그럼 과연 러시아의 무기와 기타 장비들은 다를까??
결론.
만일 푸틴이 핵 미사일을 발사하더라도, 그 핵 미사일이 "푸틴이 원하는 그 곳"에 터진다는 보장이 있을까??
푸틴 스스로 그에 대한 강력한 믿음이 있을까??
난 이래서 푸틴이 핵을 만지작'만' 거린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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