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세희아나와 강용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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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즐겨 봤다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나름 12000원 따리 우산도 사고ㅋ
박근혜 대통령 옥중편지도 1권 샀었다.

 가세연 즐겨봤던 이유는 강용석 때문이다.
정치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누구나 다 알고있듯, 가세연멤버들의 진정성은 없다고 생각했다ㅋ
순진한 얼라들도 아니고ㅋ

저 멤버들이 진심이 있다한들 우파한테 도움이 안될정도라는건 
다 알고있지 않았냐 ㅋㅋ

그냥 강용석의 말빨이다.
더 정확히는 강용석이 묘하게 사람의 지적 허영심을 자극하고 채워준다.

가령 시사에서 수니파와 시아파의 갈등관계를 명확하게 짚어준다.
마치 일타강사처럼  

헌데 김세의한테 마음은 더 쏠리는게 인지상정이다.
그렇다고 지금의 김세이가 하는 가세연을 보고싶지는 않다 ㅋㅋㅋ
점마는 대중정치인 자리보다는 걍 공사 사장이나 이사로 보내서 
직원들 군기잡기 놀이나 하는게 딱 맞을거 같다.

지금은 강용석이 하는 방송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싫지만 이게 현실이다 


초기부터 멤버 서너명 되는거 같은데 그누구도 사석에서 보고싶거나
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점마들은 걍 그렇게 소비되다 사라지는게 운명인것이다.
하긴 그것만 해도 큰일을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