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2686602
위 통계는 통계청에서 가져온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이다.
한국남자가 아무리 부정하고 외면하려 애써봐야 80~90년대 586세대의 무분별한 여아 낙태로 인해 지금 2030 한국남자들 성비 씹창나서 여자 만나기 존나 어렵다.
(말이 낙태지 사실상 이정도면 그냥 80~90년대에 586이 자행한 여아 대량학살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어울린다.)
한번 산수 때려볼까?
25~29세는 남자가 여자보다 246,309명 더 많음.
30~34세는 남자가 여자보다 187,264명 더 많음.
이 적령기 나이대에만 남자가 여자보다 433,573명 더 많다. 말인 즉슨 현재 적령기 나이대 남녀 다 짝 지어도 남자는 약 40만명이 남는다는거다.
그럼 20~30 전체 통틀어서 계산해볼까? 20세부터 39세 남자까지 다 합하면 남자가 여자보다 705,386명 더 많다.
이건 진짜 한반도 역사상 유례가 없던 최악의 성비 블균형이다.
현재 남아 도는게 한국 남자고 여자는 심각하게 모자라서 약 70만명의 2030 한국 남자들은 결혼은 커녕 연애도 제대로 못해보고 남자끼리 무의미한 경쟁만 하다 평생 독거 노총각으로 살 확률이 매우매우매우 높다는것이다.
게다가 산업구조도 점차 바뀌어가서 과거 남자를 갈아 넣어야 했던 1~2차산업과 달리 현재 3차산업과 4차산업 시대에 현 2030 한국남자가 설자리는 별 의미 없는 국방력에 보태는거 말곤 없다고 봐야한다.
전 세계 통틀어 현 2030 한국남자 가치가 제일 쓰레기 똥값이란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팩트'이고,
이젠 설거지 퐁퐁짓도, 다 내주는 호구짓도 여자의 선택을 받아야만 할 수 있는게 지금 한국남자들의 현실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애써 부정하는 부류의 반박은 대부분 이렇다.
1. "성비는 의미 없음. 어차피 잘난놈이 10~20%가 여자 80%를 독식하는게 기본적인 구조라서 어차피 ㅎㅌㅊ는 여전히 못함."- 성비불균형은 ㅅ, ㅍ, ㅎㅌㅊ를 가려가면서 나타나는 문제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정신적으로도 멀쩡하고 신체에 문제가 없어 성비가 정상일 때 연애 관계에 아무 문제 없었을 이들도 숫자상으로 여자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짝을 못찾고 해메이는 경우가 수십배는 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성비가 불균형해 남자가 과다하게 많아지면 온갖 사회문제를 초래하고, 그 결과, 과거엔 이름조차 생소했던 젠더간 혐오&갈등 범죄라는 새로운 사회문제가 야기된다.
이 젠더 문제는 누군가의 공작 떄문이 아닌, 남아선호사상과 여아낙태가 맞물려 최악의 성비를 이룬 90년대생들에게서 주를 이루기 시작하여 삽시간에 전역으로 퍼졌고 이는 곧 출산율 감소, 국력 약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결과를 낳았다.
비단 이 문제는 한국 뿐만 아니라 남아선호사상이 강해 똑같이 극심한 성비불균형 문제를 겪고 있는 중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런 젠더 이슈는 성비불균형이 낳은 문제 중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실제로는 정말 다양곳곳에서 극심한 남초 문제로 인한 문제들이 우후죽순 터져나오고 있다.
2. "원래 남자가 많이태어남. 시간이 자라면서 남자는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고 많이 죽어서 20대 30대가 되면 비등비등해짐."- 그건 출생당시 자연성비인 105:100정도일 때 한정해서 맞는말이다. 이건 부정하지 않는다.
출생 당시 성비가 자연성비인 105:100이라면 그들이 20~30대가 되었을 때 전쟁이나 기근이 없었던 한 딱 101:100이나 1:1로 맞춰진다.
하지만 현재 2030을 이루고 있는 90년대생의 출생성비를 보면 지금 2030 성비에는 해당사항이 없는 말이란걸 단번에 알 수 있다.
아래는 최악 중에서도 최악이라는 1990~1995년생 출생 성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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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 116.5
1991년 - 112.4
1992년 - 113.6
1993년 - 115.3
1994년 - 115.2
1995년 -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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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해도 출생성비가 110 밑으로 떨어지질 못했다. 이때 낙태로 죽어나간 여자아이만 '최소 50만명'이 넘는다.
언급한 50만은 딱 최소치일 뿐, 그 이상이 586부모들의 낙태로 인해 무수히 많은 여자아이들이 낙태로 죽어간 것이다.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표를 보면 이미 눈치 챘겠지만, 대구와 경상도쪽에서 특히 여아 낙태를 많이 자행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3. 남자는 해외로 이민도 많이가고 산업재해로 죽는게 많고, 또 한국남자 자살율이 높아서 지금 성비는 얼추 맞춰졌다. - 실제로 이민? 간다.
산업재해로 죽는것도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다.
자살도 남자가 여자보다 많이 하는게 맞다.
그런데, 비율상 그렇다는 것 뿐이지 그 죽는 숫자를 보면 그게 아주 무의미한 수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019년 산업재해로 죽은 한국 남자만 1,948명이고, 2020년엔 1,986명의 한국남자가 산업재해로 죽었다.
남자가 여자보다 자살율이 2배가량 높다? 그건 맞는 말이다. 그런데,
통계를 보면 알겠지만 2030대 통틀어 2020년 자살로 죽은 한국 남자는 2,072명, 자살로 죽은 한국 여자는 1,273명이다.
(분명히 해야될 건 자살은 남자만 하는게 아니다. 여자도 자살을 많이 한다.)
그런데 한국 남자가 저만큼 죽는다고 약 70만명 차이가 나는 성비가 완화된다?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이다.
한 해에 2030 한국 여자가 단 한명도 줄지 않고 2030대 한국남자만 약 50,000명씩 증발해도 지금 2030 성비는 자연성비로 맞춰지기까지 약 14년이 걸린다.자, 이 납득이 불가능한 성비가 과연 현재에 와서 맞춰졌을까?
저 위의 자료(뇌피셜 0%, 100% 통계청 공식 자료)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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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세 - 109.0
25~29세 - 114.4
30~34세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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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알아보자..
1:1은 고사하고 110 밑으로도 떨어지지도 않았다.
이 통계가 뜻하는건 뭘까? 지금 2030 한국남자들은 그냥 쓸데없이 머릿수만 차지하고 있는 잉여자원이라는 뜻이다.
언론이 2030 한국남자 자살율을 다루지 않는 이유? 범국가적으로 봤을 때 어차피 남아도는 애들 줄어드는건 손실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2030 한국여자가 자살해서 죽거나 범죄로 인해 죽으면 그 한명 한명이 전체적으로 큰 손실이기 때문에 언론에 대서특필 되고 전국적으로 난리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다들 알게모르게 본능적으로 한국에 젊은 여자가 부족한걸 알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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