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임대업자인데 임차인이 갑임 +17

1. 전세가하락, 전세로 임대를 내놓아도 안들어옴

갭투한 집주인들이 있어서 급전세 내놓는 이들때문에

전세가 하락하고 있음

안들어오는 이유는 2가지임

1. 전세대출 이자부담으로 월세가 낫다는 판단

2. 전세대출이 아닌 현금전세 지급 -> 보증금 먹튀때문에

(아파트는 덜함)

2.  전세금을 받아서 돈놀이 하는 것도 힘들어짐

예금이 아닌 다른 투자처는 주식과 다른 부동산을

매입함으로서 수익을 극대화 시키는것인데

보증금을 돌려줘야되는 입장이거니와

전세가 하락으로 사실상 집주인은 돈을 못굴렸을때

다음 임차인을 구할때는 하락한 전세금을

본인돈으로 매꿔야 되는 상황이 옴

임친인들은 이걸 알기때문에 전세의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있음 , 나 또한 전부 월세화로 추진중임

3. 임대료가 1년에 3700만원씩 들어옴

이에대해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데

본인은 주거용건물, 상가임대 과.면세 사업을하고있어서

세무사를 써서 기장을 하고있음

기장료, 소득세 조정비용, 재산세로 일단 돈이 크게 나감

본인의 연소득은 근로를 하고있어서 주식배당소득과 합산하면  1년 소득은 대략 1억200만원임 

4. 고물가, 고금리시대, 자산가치 하락등으로

임대사업자는 월세화가 가장 매력적이고 존버할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다만, 고가주택들은 고물가 고금리에 해당사항없음

고가주택의 수억 이하거래, 반토막 거래는

특수관계거래 및 직거래 단순 증여를 위한 거래이므로

현혹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