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과 고인물
헬1조선식 직장문화, 노사갈등의 바탕은 그 무엇도 아닌
"한녀들의 사회진출" 때문이다.
여자들이 사회진출을 하니까 노동력 시장에 과잉공급이 일어나서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해지고, 노동자들의 권리도 약화되는거임
노동'력' 역시 경제학에서 정의하는 '상품'임. 고로 시장논리에 입각해 노동력의 공급이 두배가 되면 가격, 즉 임금은 그만큼 떨어지고
또 경영진 입장에서도 대체재 노동력이 늘어나서 기존 노동자들에 대한 권리나 복지,처우를 높일 유인이 소멸되는거고
여자들의 사회진출은 최대한 억제하고
남자가 바깥일 여자가 집안일 이런 전통적인 가정관을 강제로라도 이식시켜야함
아무리 서구식 자유주의,개인주의 운운하지만 가정관에 한해서는 유교탈레반식으로 가는게 맞음
약간 좌파적 사고관일수는 있겠는데
노동자들의 권리를 향상시키고, 노사갈등을 봉합하기위해서는 역설적으로 '악화'인 여성노동력을 억제해서 노동력공급을 정상수준으로 조정해야함
여자들의 사회진출을 억제해서 이때까지 여자,남자 둘이서 2000만원 받던걸
남자 혼자 4000만원+@ 받자는거임. (노동력은 공급자가 많아 가격탄력성이 1에 수렴함. 즉 노동력 공급이 반으로 줄면 노동력의 가격, 즉 임금은 두배가됨)
여기서 방출되는 여성들은 자연스레 가사노동으로 유입시킬수있고, 남자들이 창출하는 저 +@때문에 문재인이 말하던 k-소득주도성장이 아니라 진짜 이름 그대로의 소득주도성장을 이룰수도있을걸?
경제학에서는 실업율이 소숫점대 이하로 떨어지는걸 '완전고용'으로 정의하는데,
300년 자본주의 역사에서 완전고용을 실제로 이룬 유일한 사례가 다름아닌 여자들의 사회진출을 억제하는 중동 이슬람 국가임.
그 초강대국 미국도, 복지 끝판왕 북유럽국가들도, 공산주의 소련 중국도 못한걸 이슬람국가들이 해낸거임
그러나 페미니즘에 찌든 서구언론들은 아무도 이런걸 언급하지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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