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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enoeo.. | 22/09/30 10:07 | 추천 46

배용준이 1000억 욘사마가 될수 있었던 EU +2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1972326



어떤게이가 배용준 안경잽이에 딱히 잘생긴지 모르겠는데 일본에서 왜그리 인기있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그당시 배용준의 광팬들은 일본 중년이상의 나이의 여성이라는데 주목해야함
주로 전쟁을 경험한 노년층이거나 그 자녀 세대인 중·장년층으로, 그들의 역사적 경험에서 바람직한 남성 또는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남성이란,
사무라이기질이 남아있는 강압적이고 무사도적인 남성이었음
따라서 이들세대는, 이와 반대되는 남성에 대한 동경과 갈망을 통해 체제가 이상시한 남성상에 반발했다고 할수 있음


2002년 겨울연가 방영 당시. 일본노년층여자에게는 남편이자, 중년층여자에게는 아버지였던 마초적인 일본남성들이 무서워서 불만도말못하고 명령에 '하잇! 하잇 해가며 밥,설거지  해다바치고 애나 키우다가


이런 스윗한남이 나타나서 지우히메에게 세상스윗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뭐든다해주고 똥도 대신닦아줄것처럼 잘해주니



(90년대 드라마 첫사랑때무터 최수종,이승연에 이어 스타의 조짐이 보였음)

그리고 배용준이 이목구비 뚜렷한 정석 미남은 아니지만, 안경만 벗으면 김현중과 이미지가 비숫할정도로 잘생겼고


다소촌스런 당시미남들 다 모아놓은중에도 다른사람은 촌스러운데 배용준만은 촌스럽지않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스타일임(호불호 덜타는 무난한 스타일)
남자들끼리는 차승원 같은 선굵은 스타일을 미남으로 멋있다고 더쳐주지만
여자들, 하잇!을 강요하는 일본마초남에 질린 일본여자들은 더더욱 '어맛! 꼰대남편과는 다르게 너무 따뜻하고 자상해서 사르르녹아~'
선이부드럽고 목소리까지 스윗한 배용준같은 스타일을 보니 지우히메(최지우) 빙의해서 봇물콸콸 터뜨린거임

     
    요         약

하잇!을 강요하는 남편, 아버지에 질린 일본중년여성들이 지우히메 똥도닦아줄것처럼 세상스윗한 강준상(배용준)보고
정신못차리고 봇물콸콸흘리면서 남편월급 갖다바쳐서, 배용준은 1000억 쓸어담았다 이기야. 일본퐁퐁남 완패. 배용준 개꿀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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