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제주도 가지마라●●● +15

8년전 첨으로 제주도가보고 비행기도 처음타보고 여기가 우리나라의 휴양지구나 싶었는데

4년뒤 팬데믹 터지기직전 오키나와를 다녀옴

항공료만 조금 비싼거빼면 물가싸고 숙박비 싸고 심지어 자동차 렌트 , 기름값은 반값에 풍경은 말도못하게 좋고 

재즈틀고 해안도로만달려도 너무 행복함 ....

음주운전이력만 없으면 경찰서가서 국제면허 받고 렌트할수있음 참고로 나는 일본어 아예모름 영어도 그냥 대충읽고 바디랭귀지 하는 수준 그냥 바보수준인데 가면 전부 한국어패치되어있고 네비도 한국어 지원가능함

차도가 좌측통행이고 깜빡이도 반대로되어있고 와이퍼 , 운전석도 전부 반대지만 초보운전 스티커가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어 뒷차가 그냥 저새낀 초보구나 관광객이구나 알수있어서 알아서 피해감 

과속할일? 당시 전혀없음 공도 시속제한이 40이였고 고속도로는 70이더라 ... 

고속도로 통행료가 우리나라에 비해 3~4배 비싼것만 제외하면 흠잡을것이 없더라 

그후론 절대 제주도 안가고 아시아의 하와이라고 부르는 오키나와만 고집하게됨

물론 한번 경험한 후로 우한폐렴때문에 가지못했지만 비자가 풀린마당에 조만간 다시 갈것임

오리온맥주도 실컷먹을것이고 스테이크(오키나와가 소고기가 유명함 기후때문인듯)랑 양배추샐러드도 실컷먹을것임

제주도가서 은갈치며 냄새나는 흙돼지 먹을빠엔 오키나와에서만 누릴수있는 낭만을 느껴보길바람 

1뽕이라고 욕을하던 말건 관심없다 가본사람은 내의견에 부정하기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