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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장마장.. | 22/09/29 19:36 | 추천 23

미국이 주도하는 인플레는 지속된다(노드스트림 배후는 미국?) +1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1876650




공교롭게 https://www.ilbe.com/view/11441326773 해당글을 쓰고 나서 또 큰 사건이 하나 터짐



일단 본문에 앞서 우리나라 자유독립을 도와준 미국에 매우 감사함을 느끼며, 짱개새끼들은 바퀴벌레만도 못하다는 사상을 가지며 살고 있음. 절대 조선족이나 중뽕같은 병신들도 아닐뿐더러, 무슨 프리메이슨이나 딥스같은 음모론은 단한번도 파고 든적이 없고, 그런 음모론자들이 표현의자유는 있겠으나 나는 전혀 관심없음 



본문 들어간다.




1.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보내는 '노드스트림2'란 파이프가 폭발로 파괴된 정황이 나오고 있음






2. 유럽 특히 독일의 탈원전으로 에너지를 러시아에서 받는 계획인 여러나라들이 있었는데 러시아로 부터 유럽까지 직배송시스템인 '노드스트림'이 테러를 당한 정황으로 지금 가스값이 미쳐 날뛰는중





3. 러시아 외 여러나라에서는 러시아의 가스값 혹은 전쟁으로 유럽도 좆돼라 전법을 시전했다고 하지만, 피해비용과 이용을 못하면서 생기는 잠정 피해금액이 수십억달러에 육박할거란 전망이 나옴





4. 당장 러시아는 전쟁도 제대로 못끝내고 있는데, 피해복구 여력도 없고 자기들이 한게 아니라며 성명을 계속내는 상황






5. 발견은 스웨덴 해상경비대가 발견했으며, 누출전후 위성 사진 및 지진관측 배의 이동항로 등을 따져봤을때, 조사는 더 해야하지만, 특별한 지진이나 배의 닻으로 피해봤을 가능성은 없는 상황이며, 지진계에 미세한 진동이 두번이나 확인된것을 봤을때, 폭발이 가장 의심된다고 함.





6. 실제 CIA가 몇주전 가스파이프 테러 가능성을 유럽에 전달했다고 하는 기사까지 같이 나오는 중






7. 13조나 들여 만든 노드스트림 2를 러시아 자국이 공격해서 얻는 이득이 뭐가 있을까?






8. 사실 러-우 전쟁으로 개꿀 빨았던 나라는 미국임



 



9. 미국은 천연가스 최대 수출국이 됐고, 전쟁 이후 제대로 운용어려워진 노드스트림2지만 완전히 숨줄을 끊어버림. 천연가스 수출하는 미국입장에서는 정말 계속 운이 따라주고 있음. (단순한 운일까?)






10. 이제 겨울이 오고있고, 천연가스에 의존하는 나라들이 특히 유럽에 많아서 천연가스 가격은 더 떡상예정







11. 9/28일 어제 영국이 더이상 미국의 달러놀이 패악질에 못견뎌 국채매입 발표를함(양적완화) 일본과 비슷한 길을 가겠다는거 같음







12. 미국 외 전세계 입장에선 코로나 전후로 미국이 8개국 통화스왑까지 해주며 유동성 존나 풀고선, 미증시 떡상시켜서 달러 간접적으로 존나 빨아가고, 전쟁 장기화시켜서 에너지 올라 인플레온건데, 고물가만 외치며 금리올리며 달러 회수해가고, 고용 튼튼한 미국외에는 죽을맛인데 다른나라 신경도 안쓰니 그나마 체급되는 일본이 독자노선 갔는데, 어제 영국이 참가한 분위기







13. 러우전쟁 간략하게 러시아 나토가입 똥꼬쇼로 나토랑 훈련도하고, 우크라도 지속적인 나토가입 신청했지만, 발칸반도 문제 나토가 개입하며 러시아랑 냉랭해진 나토의 대장 미국반대로 다 나가리 됐는데, 우크라 지속적인 지원으로 전쟁까지 장기화됨. 참전을 하던가 나토에 받아주던가






14. 무튼 미국은 코로나 백신, 언택트 및 러-우 전쟁 장기화로 달러 회수해, LNG 팔아먹어, 유럽 의존도 다시 높여, 제3세계 긴장으로 군비증강 분위기에 무기도 팔아먹어 미국회사 주식은 떨어졌어도 미국은 모든 수혜를 다 보고있음.






15. 미국 금리결정하는 연준 의장 파월이란 새끼는 작년 10월에 모든 주식을 처분했다는 기사가 나옴






16. 미국 연준은 국가기관 같지만 배당까지 하는 사익집단임. 물론 미 재무부로 한해 100조가까운 수익을 송금하지만, 나머지 금액은 사기업에 배당함. 그 배당받는 은행등의 대장들이 연준 위원임. 달러 회수하고 다시 달러 찍어내서 돈벌면 개꿀






17. 이런 패악질에 아마 일본과 어제 영국이 반기를 든 행동을 한거 같지만, 노드스트림 터지고, 산유국들 감산 합의로 유가도 다시 오를 예정






18. 인플레를 판단하는 주요 항목에 모든 부분을 에너지가 좌우함. 기본적인 상품 배송 운송에 에너지가 빠질수 없기 때문









19. 금리를 이렇게나 올렸어도 에너지가격이 안정되지 않는다면, 연준은 금리인상카드를 지속적으로 만질수 있는 명분을 갖게됨. 







20. 에너지가 안잡히는데 물가가 잡힐 가능성이 있을까







21. 추가로 미국 헷지펀드들이 짱개 위안에 공격을 시작했다는 기사가 나오는중인데 공격이 성공하면 달러 강세에 도움을 주는격







22. 미국 개인들도 물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에는 동의하나, 전세계 모든 나라중 미국 고용시장이 가장 튼튼한편이며, 미국 자본시장이 제일 잘 버티고 있음






23. 미국은 인플레감축법도 통과시켜, WTO 소송가더라도 자국기업이 버틸수있게 간접적인 지원을 계속하는중. 대표적인 피해사례가 현기차 전기차 보조금 제외하는 부분이며, 이는 미국이 혼자먹고 살겠다는 증거 중 하나.






24. 결국 다 같이 좆되도 그나마 코로나로 전후 떡상한 미국자본이 타국 헐값된 자본 줍줍할때까지 멈추지 않을거라봄. (애플 삼전 시총차이는 2010년 200조/100조 정도로 2배 차이였으나, 현재 3500조/ 340조로 기술력차이보다 더벌어진 10배 이상 차이남. 말안들으면 사버리면됨. 하청도 감사한 수준)






25. 그나마 11월 미국 중간선거가 남아있으니 10월 중순이후에는 나아지는 모습을 일시나마 보여줄수도?

 







결론: 한미동맹을 떠나서 지금 미국정부가 아닌 미국자본의 패악질은 도가 지나침. 지들이야 달러 찍어내고 금리만지며 연 100조 이상 수익내고, LNG 팔아먹고, 무기 팔아먹고, 백신 팔아먹고, 전세계가 미 증시 설거지 도와줬지만, 양아치 그 자체의 모습.



적어도 인플레 핑계 탓하려면, 우크라 나토가입이라도 재빨리 받아주던가 했어야지. 사실 러시아 가스관 폭발도 결국 최대 수혜국은 또 미국임. 지들이 직접하진 않았어도 어디에 하청맡긴게 아닐지 심히 의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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