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단어에 맞춰 소리가 들려요
라데꾸, 바베큐, 버닝케어, 아뎅큐, 화뎅큐, Aniki ♂ , 마네킹, 아니큐, 바빙큐, 화장실, 한영키, 아랙큐, 안웃겨, 안했슈, 망했슈, 아내키워, 밤엔추워, 과장큐, 바비킴, 바벵큐, 하이츄, 아락실, 화낼꺼야, 화낼텨, 아맥켜, 아미친, 빨리뛰어, 화냉큐, 화내츄, 아니귀여워,바닦에기어, 화낼티여, 바늘키워, 밤에취해, 바닥에치여, 바다에취해, 방귀뀌어, 화장실, 아맥혀, 빨리튀어
'바베큐'라고 생각하면 바베큐로 들리고, 빨리뛰어.로 생각하면 빨리뛰어로 들려요
이래서 외국어 듣기가 어려워지는건데, '모국어 필터링' 현상으로해서
해당 외국어 소리 자체를 듣고 인식해야하는데, 자꾸 모국어에 비슷한 소리로 '대체' 해서 뇌가 인식하는 걸 말해요.
제가 자주 드는 다른 예로
고양이가 '야옹'하고 울진 않지요. '야옹'은 한국어입니다. 한국어로 아주 어설프게 나마 고양이 울음 소리를 흉내낸거죠.
고양이 소리를 글로 표현할수 없고, 한국어로 표현할수 없어요 그냥 그 소리를 따라해야죠.
마찬가지로 영어도, 한국어로 소리를 배울수 없어요
애플, 스쿨은 한국어인거죠.
모국어 필터링 현상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소리 자체'를 듣고 흉내내기 연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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