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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는 애초에 상대 배우자의 과거에 대한 민감도가 다를수밖에 없음.
남녀차별 꼰대사상이 아니라 이건 생물학적으로 당연한거임.
여자는 애를 임신하면 무조건 얘가 내 유전자라는 확신이 있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으니깐 ㅇㅇ
이게 객관적인 팩트인게
결혼정보회사에서 여자워홀러들은 점수 씹창나는데에 반해 남자 워홀러,유학파들은 점수 씹창나는거 봤냐?
여자는 예쁘고 어리고 숫처녀이면 데리고 갈 능력있는 남자 쎄고 쎘는데
남자가 어리고 숫총각이라면 여자들이 데리고 갈까? 설령 있다 해도 전자랑은 비교가 안되지.
이런 와중에 한녀들은 몸 쉽게 굴리는거 자기 합리화 하려고 처녀성무용론 처녀성꼰대론 같은
합리화만 좆빠지게 한다 이거지.
이런 상황에서 남자들은 더이상 여자를 '책임' 을 져야 하는 이유를 상실해버림.
여자들도 '순결'과 '지조,헌신'에 대한 가치를 상실해가는 시점에서
왜 남자들만 '책임'이라는 가치로, 다른새기들이랑 떡 오질라게 치고 온 여자를 '책임'져야 하냐 그거야 ㅋㅋ
여성들의 사회진출 활성화, 혼전 성문화의 발달이 잘못되었다는 건 아님.
어찌보면 자연스런 시대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런 시대의 흐름과 '결혼'이라는 틀딱제도는 전혀 부합하지 않음.
'결혼'이란 제도 자체가 남자가 여자를 먹여살리고 책임져주는 쓰레기 제도이기 때문.
(아니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 결혼만 해도 일하기 존나 싫어하는 티 내면서 일 그만두려고 용을 쓴다.)
앞으로 출산률 저하를 막으려면
결혼이란 제도를 보완하고, 그 외 대안도 확실하게 국가차원에서 보장해줘야함.
재산분할,이혼소송에서 여자 편만 들어주는 쓰레기같은 지금의 법에서 탈피를 해야 하고
결혼 외에 동거 제도도 적극 지원하고, 혼외출산도 적극 지원해줘야함.
꼭 결혼을 해야 애를 낳는다는 고정관념을 국가 차원에서 제거해줘야함.
지금같이 여자들이 즐긴건 다 즐기고, 나이먹어서 남자한테 의지하려는 상황에서는 능력남들은 더이상 여자들을 책임져주지 않을거임.
앞으로 결혼이란, 진짜 최상위층들끼리 끼리끼리 하거나
뇌없고 성욕만있는 하층민떨거지들만 하는 제도가 되어버릴거임.
제대로 생각박힌 중산층부류들은 절대 결혼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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